참으로 많은 브랜드들에서 스마트워치를 앞다퉈 내놓고 있지만
뭔지 모르게 이거다 싶게 화제가 되는
스마트워치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손목시계인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스마트폰처럼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말이네요.
그런 고민거리,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줄
충전이 필요없는 스마트워치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캐주얼워치브랜드인 스와치에서요~
연계가능한 플랫폼은 윈도우 폰, 안드로이드를 서포트하며
NFC를 탑재해 결제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3개월이내에 정식으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접속기능을 가능 스위스태생의 팝 디자인 시계를,
더군다나 충전이 필요없는 스마트한 시계를
조만간 볼 수 있겠되었네요.
SISTEM51은 시계에서 작년에 발매된 자동태엽식 무브먼트로
롱파워리저브기능을 탑재해 화제가 된 모델로
그 혁신적인 구조는 개발중인 스마트워치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윈도우 폰
양쪽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Apple Watch)의 발매시기에 맞춰 투입될듯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가장 큰 난관이라는
애플워치와 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
저라면 매일매일 충전할 필요없는,
그리고 시계는 스와치 제품이 깔끔 산뜻 심플해서
좋아하기 때문에 이쪽을 고르겠습니다만...
보통 평범한 시계처럼 초침이 움직이는
아죽 한정적인 스마트폰연계기능을 탑재하게 될지,
Cota가 2015년에 발매예정인
원격무선충전같은 신기술을 채용하게 될지
흥미 있게 기다려볼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4월 발매예정인 애플워치와 스와치의 스마트워치..
볼만한 경쟁이 될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