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4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버철 리얼리티시스템으로 게임체험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주는
프로젝트 모피어스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사이버스타일의 모피어스인 헤드마운트유닛을 머리에 쓰면
플레이어의 눈 앞에 박력 넘치는 광대가 3D공간이 출현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헤드셋유니트에 내장된 가속도센서 및 자이로센서에 더해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가 플레이어의 머리 움직임과 위치를 정확하게 감지해서
컨트롤러로 조작하는 일 없이 플레이어의 마음먹은 대로
영상이 360도 전방향으로 리얼타임으로 변화합니다.
이것에 의해 플레이어는 마치 게임 가상세계안에 들어가있는 듯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예를 들면 영상내에 플레이어의 손과 검등의 무기를 재현하고
그들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싸워나가는 액션을 실현합니다.
또한 음향면에서는 SCE 독자의 3D오디오 기술을 채용했습니다.
모피어스는 전후좌우에서의 음에 더해 상공을 선회하는 헬리콥터의 비행음과
계단을 오르는 발소리등 상하에서의 음도
플레이어의 머리 움직임에 대응해 리어타임으로 변화합니다.
360도로 펼쳐지는 세계속에 입체적인 음향효과가 더해저
더욱더 실감나는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모피어스는 디스플레이 및 광학유니트, 오디오, 센서를 이용한 감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
버철 리얼리티 체험의 열쇠를 쥐는 각 요소에 있어 SCE가 가지는 노하우를 채용해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나 전용 무선 컨트롤러,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엔터테인먼트체험을 보다 즐겁게 해 줄것입니다.
샌프란스시코에서 19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Games Developers Conference 2014에서 데모체험이 실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광,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기는 게임유저들에게는
꼭 하나 구비하고 싶어지는 아이템이겠어요.
옆에서 보는 사람은 속 터지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