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궁금하지 않나요?
소니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4에서 선보일
제품들을 살짝 보여주는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어둠속에서 순간적으로 싹 떠오른 세개의 단말기 실루엣입니다.
소니에서의 공식발표는 아직 없지만 지금까지의 소문을 모아보면
스마트폰 2개가
엑스페리아 Z3(Xperia Z3)에
엑스페리아 Z3 콤팩트(Xperia Z3 Compact),
그리고 태블릿 단말기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Xperia Z3 Tablet Compact)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기능이 탑재되어 발표될지 궁금해지네요~
소니의 엑스페리아에 관한 소식하나 더 있네요.
소니의 페이스북 프로모션페이지에 포스팅된 사진입니다.
단말기의 방수성을 강조 내지는 느낌을 주려고 하는 사진이네요.
풀장에서 한 남성이 7에서 8인치정도로 보이는 태블릿을
손에 들고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 사진은 소니의 스마트밴드 프로모션영상입니다만
여기에 찍혀 있는 7~8인치 정도의 이 태블릿이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Xperia Z3 Tablet Compact)일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Xperia Z3 Tablet Compact)는
블루투스 스피커 충전도크의 취급설명서에도
그 모습인 듯한 것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7, 8인치는 소니의 라인업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사이즈였습니다.
새로운 태블릿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에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8월초에는 소니 스마트워치3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사실이라면
삼성이나 모토로라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프로모션사진에 보이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Xperia Z3 Tablet Compact)같은 단말기는
그냥 실수로 흘러나온 모습은 아니겠죠?
살짝 맛 보여준 듯한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