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입사경쟁률이 160대1이었다는 부산의 삼진어묵
오뎅이나 만드는 회사가 뭐한다고 이리 경쟁률이 높지? 싶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계약직사원이 없는, 삼진어묵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청소하시는 분, 포장, 택배, 물류 등 모든 분야에서 근무하는 분 475명이 모두 정규직 사원이라고 합니다.
1953년 창업이래 한명의 비정규직 사원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삼진어묵 5월 고객감사이벤트 및 쿠킹클래스 , 삼진어묵메뉴 등도 한번 살짝 엿볼까합니다.
삼진어묵은 1950년에 어묵제조를 시작해 53년에 삼진식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어 현재 3대째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영도본점, 부산역점, 어묵공방, 동부산점, 서면점, 동래점, 잠실점, 노원점, 판교점, 목동점, 천안점, 센텀시티점, 명동점, 동대문두타점, 갤러리아타임월드점, 동대구점 등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은 감사의 달이죠.
그런만큼 삼진어묵 5월 고객감사이벤트 행사를 5월31일까지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상품을 구매시 스크래치 쿠폰이 증정되며 이 쿠폰에 당첨되면 KTX 지정역에서 부산 왕복권 1인 2매, 3만원 상당의 삼진어묵 프리미엄세트 5명, 2만원상당의 영화예매권 1인 2매 10명에게 증정됩니다.
또한 삼진어묵 5월 고객감사이벤트 행사제품 구매시 무조건 삼진어묵바가 증정된다고 합니다.
행사제품 1세트당 어묵바 하나가 덤으로 따라오게 된다고 합니다.
삼진어묵 5월 고객감사이벤트 행사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삼진어묵에서는 2017년 어묵요리만들기 쿠킹클래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삼진어묵 체험, 역사관에서 재료비 포함 2만원을 내면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4월9월은 피크닉어묵도시락, 5월, 12월은 어묵케이크, 6월, 10월은 수제어묵버거세트, 7월11월은 오코노미 앤 어묵 요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진행되는 날 기준 일주일전에 온라인 예약을 해 주셔야만 합니다.
체험역사관은 부산 영도구 봉래1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식구중에서도 어묵이라면 사족을 못 쓰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묵을 선물할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이렇게 보니 이런 선물세트로 기뻐할 얼굴이 떠오르네요.
지난 4월에는 어묵핫도그 3종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핫도그 속에 맛있는 토핑이 가득든 간식으로 땡초, 소시지, 오징어볼 어묵핫도그를 각각 2천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부산영도본점, 동부산점, 센텀시티점 등 일부 직영점에서만 판매된다고 하니 유감스럽네요.
삼진어묵 5월 고객감사이벤트 및 쿠킹클래스 참고해 보셔서 믿고 먹을 수 있을 기업이니마큼 안심하고 주문해서 맛있게 먹어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