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서점체인인 반스앤노블은
8월20일에 삼성과 공동개발한 안드로이드태블릿
<갤럭시탭 4 누크,Galaxy Tab 4 NOOK>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갤럭시탭 4 누크(Samsung Galaxy Tab 4 NOOK)는
반스앤노블(Barnes&Noble)이
자사에서 단말기 개발을 중지한 이래 처음으로 발매되는 태블릿으로
외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반스앤노블사의 공식사이트르 통해
새로운 누크태블릿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170달러.
컬러라인업은 블랙과 화이트 단 두가지로 전개됩니다.
새로운 누크태블릿의 스펙은 갤럭시탭 4 7.0을 베이스로해서
반스앤노블이 개발한 앱을 적용한 정도라고 합니다.
7인치에 1280x800 해상도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 300만화소 후면카메라,
130만화소 전면카메라,
배터리는 10시간,
GPS와 블루투스도 지원합니다.
두께는 9mm, 무게는 276g입니다.
8GB스토리지를 내장했으며
마이크로 SD카드슬롯으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물론 전자서적 스토어 & 리더인 누크앱이 프리인스톨되어있어
전자서적을 구입, 열람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료도서 3권과 누크 스토어 크레딧 5달러, 잡지 4권을
1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동됩니다.
또한 200달러 상당의
오리지날 특전(유료컨텐츠)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구글스트어에도 대응하기때문에
갤럭시앱(삼성앱)도 프리인스톨할 수 있습니다.
멀티윈도우 기능과 독서모드라는 갤럭시탭 4에서도 볼 수 있는
삼성의 독자적인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갤럭시탭4 누크와 갤럭시탭 4 7.0의 다른점은
소프트웨어 정도로 빨리가기와 누크도서와 잡지를 빠르게 볼 수 있는
홈화면 위젯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