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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갤럭시 스마트폰 엣지부분(베젤부분)에서
버튼조작이 가능하도록 한 터치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특허를
미국에서 출원했다고 합니다.
특허 내용은 스마트폰의 측면 엣지부분에 터치를 인식하게 만든 기술로
각각의 터치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투명한센서패드를 조작버튼으로 해서 터치하는 조합에 의해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기능을 조작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공개된 그림의 예시로 보면
상부양끝의 노란 부분을 터치하는 것으로 카레이싱 게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조작조합은 어플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또한 가로로뿐만 아니라
세로로해서 한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은 Nubia Z8에도 탑재되어 있어 이와 비슷한 구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터치패드 기능은
카메라에서는 카메라 플래시, 포토타이머등의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어
사용자가 자신에게 더 편리하고 편한 위치에서 센서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직접 화면에 손을 댈 필요없이
터치패드로 모바일 게임등에 즉시 적용이 가능할 듯합니다.
게임중에 화면터치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화면이 가려지는 일들이 생겼는데
그런 불편함이 감소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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