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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등장한 새로운 케이블
파워 쉐어링 케이블(Power Sharing Cable)이 있다면
이제 더이상 모바일 배터리는 필요없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면
삼성의 갤럭시에서
마이크로 USB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뭐든간에 직접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파워 쉐어링(Power Sharing)이라는 전용 어플로
원하는 충전량도 설정할 수 있어
충전이 완료되면 자연스럽게 멈추게 된다고 하네요.
일명 빨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좀 남아 있는 곳에 빨대 꼽고
쪽쪽 뽑아 옆으로 옮겨주네요~
친구나 가족이 배터리가 다 되서 곤란해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배터리 빌려 주께~하면서
자신의 갤럭시를 슬쩍 내어 줄 수도 있겠습니다~
파워 쉐어링 케이블은
삼성의 온라인스토어에서 20달러로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77 x 24 x 85(가로-높이-깊이),
무게는 19g,
케이블 길이는 0.3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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