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 성장을 돕는 비타민입니다.
따라서 부족하면 칼슘등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비타민D음식 어떤게 있을까요?
비타민D는 골대사, 즉 뼈나 칼슘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칼슘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지원하는 등 뼈 형성을 촉진합니다.
비타민D2, D3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 그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 음식과 작용이 다릅니다.
비타민D2, D3로 구별해 비타민D음식 그리고 작용을 소개합니다.
** 비타민D2 **
자외선 등에 의해 식물내에서 생성됩니다.
비타민D3와 마찬가지로 식품에서 섭취되는 영양소이며 버섯종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D3 **
피부조직에는 프로비타민D3라는 비타민D의 전구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외선으로 프레비타민D3가 되고 최종적으로 비타민D3로 전환됩니다.
음식으로도 섭취되는 영양소이며 어패류 등에 특히 풍부합니다.
** 비타민D결핍과 과잉섭취 **
하루 권장섭취량은 18~29세 남성, 여성 모두 5.5㎍
50㎍을 넘으면 과잉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타민D결핍 현상
: 골형성과 뼈 성장을 촉진하는 소장과 신장에서 흡수되는 칼슘양이 저하됩니다.
이로 체내에서 칼슘이용이 감소됩니다.
결핍상태가 지속되면 각기병, 골연화증, 골밀도저하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비타민D과잉 현상
: 고칼슘혈증과 신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음식 에는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으로 나누어지는만큼 평소의 식단에 도입하기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인만큼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면 더욱더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달걀노른자, 등푸른생선, 동물이나 생선의 간, 건조표고버섯 등의 버섯류, 연어, 참치, 우유 그리고 버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음식들보다 더 좋은 것은 햇볕을 쬐는 것입니다.
하루에 20~30분 정도만이라도 햇볕을 쐬러 나가보세요.
우울증에도 효과적이고 골다공증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음식 알아보았습니다.
햇볕 쐬면서 함께 하면 뼈가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