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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목적뿐만 아니라 건강면에서 비만은 여러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한 연구들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카가와대학의 연구자들의 꾸준한 연구로 효능을 확인하고

산관학 연계로 생산기굴 확립과 상품 양산화에 성공해

2013년 8월부터 가정용상품이 전국적으로 발매되기 시작

희소당시럽.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생산량이 공급량을 따라가지 못했었는데

20일에 다시 통신판매가 재개 되었다고 합니다.

 

희소당이란 그 이름그대로 자연계에는 아주 극소량만이 존재한다고 하는

희소한 당을 말하며 약 50종류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귀중한 희소당의 대량생산기술 개발

카가와대학 농학부 연구그룹이 성공했는데요.

 

그 기술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시판되고 있는 과당을 희소당인 D푸시코스로 바꾸는 기술.

 

푸시코스는 지금까지 유기화학적 방법으로 소량생산하고 있었기에

1g에 7만엔이나 하는 매우 비싼 제품이었습니다.

그것을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한

꿈의 당이 현실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희소당의 특징은 지금까지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설탕에 비교해 칼로리가 낮고

체지방률 상승억제와 당뇨병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현재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카가와 대학벤처인 주식회사 레어스위트는 희소당 함유 시럽을

가정용으로 판매하고 이 시럽을 활용해 카가와현내의 많은 기업이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위트를 중심으로 250종을 넘는 상품이 발매되었습니다.

 

 

지방축적방지와 혈당치 상승억제 효과가 가장 큰 화제를 모은 희소당

최근 연구에서는 희소당에서 안전성이 높은 농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새롭게 제기되어 연구자들은 미지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시럽은 전분종합브랜드인

<마츠타니화학공업-효고현>과

카가와대학의 벤처기업 레어스위트(카가와현)등이

공동 개발한 레어슈가스위트.

 500g 페트를 126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어스위트에 의하면 월2만병의 생산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작년10월부터 미디어에서 <살찌지 않는 감미료>등으로 소개된 직후에는

약 6만병의 주문이 쇄도해 품절상태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2013년 6월에 업무용으로 카가와현내 한정으로 시럽을 판매하자

 식품회사등이 그 시럽에 눈독을 들여 약 50개사가

약 250종류의 상품에 사용하는 등 판로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생산방법의 연구와 함께 농약에의 적용도 기대되고 있네요.

 

희소당에는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인체에의 위험성은 없는 농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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