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예약 및 접종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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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예약 및 접종순서

주변 어르신 중에서는 화이자백신 접종 대상자인 7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는 2차 접종까지 거의 다 맞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그 백신접종 대상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사전예약기간 및 직접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접종 순서 따른 예약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기간이 있어 이 시기에 백신접종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연령대별로 접종순서 있어서 그 순서대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자 백신의 경우는 보관상의 이유로 정해져 있는 아주 한정된 곳에서만 백신접종 맞을 수 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은 근처 의료기관에서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5월27일부터는 이 예약시스템 통해 백신접종 예약 한 후 나타나지않으면 남게 되는 백신 즉 노쇼 백신 현황을 카카와와 네이버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확인 후 잔여백신 당일 신속 예약 시스템으로 당일에 빨리 방문해서 접종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주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불안하다고 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접종순서 다가올수록 타인의 의향을 묻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제 접종순서 오면 바로 백신접종 예약 하고 맞을 생각입니다. 물론 그리고 난 후에도 마스크는 잘 쓰고 다닐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 접종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반드시 이렇다고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이와 비슷하게 진행 될 것으로 알아두면 될 듯 합니다.

1~3월의 1분기 백신 접종순서는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입원환자, 입소자, 종사자, 코로나19 환자 치료 기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정신요양, 재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였습니다.

4~6월까지의 2분기 백신 접종순서는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그리고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입소자와 종사자입니다.

이 2분기 백신 접종순서는 다시 75세 이상자부터 시작되어 백신예약 경우는 5월6일부터 6월3일까지는 70~74세 어르신과 만성호흡기장애인, 5월10일부터 6월3일까지는 65세에서 69세, 5월13일부터 6월3일까지는 60~64세,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교사 등이 접종 대상 됩니다.

3분기가 되어서야 이제 일반 시민들이 백신접종 접종순서 됩니다. 3분기에서도 성인 50~64세 및 만성질환자부터 접종 시작되어 군인과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그리고 3분기 마지막에 소아, 청소년 교육 및 보육시설 종사자와 18~49세의 성인 순서가 됩니다.

4분기가 되면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의 접종순서 순으로 이루어지면서 가을이 되면 기본적으로는 백신접종 일단락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