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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의 사람이 자꾸 머리를 만지거나 손톱을 뜯거나 입술을 만진다면? 

그냥 버릇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꺼림칙하다 느껴질 때 없나요? 

오늘의 심리테스트는 바로 알아보는 심리학, 행동으로 알수있는 심리 열가지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행동심리학 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내가 자주 하는 행동, 신경쓰이는 그 사람의 행동으로 무슨 생각하고 있는건지 유추해 보세요. 


바로 알아보는 심리학, 행동으로 알수있는 심리 열가지, 행동심리학 




1. 손의 움직임 : 심리상태를 나타낸다. 

손을 움직이는 것은 불안과 긴장을 나타낸다. 대화중에 계속 손을 움직이고 있다면 대화내용에 불안을 느끼거나 걱정거리가 있다는 뜻.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들키지않으려하는 심리로 계속 손을 움직이기도 한다. 

손을 잡거나 책상을 톡톡톡 두드리는 행동은 거절을 의미한다. 입으로는 예라해도 마음속으로는 거절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2. 따라한다 : 나에게 호감을 가져주길 바래. 

상대방에게 나를 좋아해주고 호감을 가져달라는 표시로 상대방의 흉내를 낸다. 심리학용어로는 미러링효과라 불리고 있다. 


3. 팔짱을 낀다 : 거절의 사인이니 물러날 때를 잘 파악하자

내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팔짱을 끼고 있다면 거절 또는 최소한 일단 수비자세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두자. 

경계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즉 당신 이야기의 방향성에 관해 신중해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4. 뺨을 만진다 : 자신을 억누르고 있다. 

자신을 위로하고 억누르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부담감이나 초조함을 느끼고 있어도 그것을 누르려하는 모습이다. 

뭔가 의견이 있어도 주변상황에 맞추려고 자신을 참는다고 볼 수 있다. 


5. 목을 돌리거나 움직인다 : 여러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목을 돌려 소리를 내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 이런 동작을 하는것은 심리적으로 릴랙스하고 있다는 증거. 

이야기를 정리하려할 때 이런 동작을 한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동작은 의문을 나타낸다. 




바로 알아보는 심리학, 행동으로 알수있는 심리 열가지, 행동심리학 


6. 입술을 핥거나 만진다 : 거짓말하고 있을지도 

입가, 입술에 자극을 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려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짓말을 할 때 사람은 긴장을 하게 되어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면서 이를 해소하기위해 입술을 핥게 되는 경우가 있다. 


7. 머리를 쓸어올린다 : 이성을 의식하고 있을지도 

머리를 만지는 행동은 심리학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느낄 때이다. 

남자가 머리를 쓸어올릴 때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느껴 나르시스트인 경우, 또는 상대여성을 의식하고 있는 경우이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예뻐보이고 싶고, 여성스러움을 내보이고 싶을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쓸어올린다. 

다만, 그냥 머리가 귀찮아서일수도 있다. 


8. 머리를 긁는다 : 머리를 사용하고 있을 때일 수 있다. 

상황에 따랑 여러 의미는 있다. 곤란한 표정으로 머리를 긁을 때는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증거. 

또는 아~~진짜!! 이러면서 머리를 긁는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아이디어가 없거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이다. 




9. 얼굴을 만진다 : 어리광쟁이 

얼굴을 만지거나 벅벅 긁는듯한 행동은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싶어할 때 주로 하는 행동이다. 

날 좀 봐줬으면, 말을 걸어줬으면 하는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0. 턱을 만진다 : 자신감이 있다는 사인 

생각에 깊게 잠겨 있거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어 상대를 밑으로 보고 있을 때라는 두가지 심리상태가 숨겨져 있다.


바로 알아보는 심리학, 행동으로 알수있는 심리 열가지, 행동심리학 알아보았습니다. 


당신의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행동만을 보고 있을 때 의외로 그 사람도 당신의 그런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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