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 또는 사귀도 있는 여성에게서
갑자기 정 떨어지는 언동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떨때 그렇게 느끼셨나요?
아무리 미인이라고 해도 이건 진짜 아니다...
안그래줬음 좋겠다 싶었던 적은 분명 있으셨을 텐데요..
그럼 그런 정떨어지게 만드는 여성의 언동 5가지를 한번 봐볼까요?
5위 사람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화장을 한다.
여성의 매너 위반으로 자주 이야기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화장을 하는 행동.
전철안, 버스안, 또는 음식점 등에서 화장을 고치는 여성은 남성입장에서 보면 NG.
아무리 고쳐봤자 남자 입장에서 똑같아 보인다는 말도 있습니다.
데이트중일때는 물론 혼자 있을 때도 누가 보고 있을지 모를 일이니
공공장소에서의 메이크는 삼가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4위 식사매너가 나쁘다
소리를 짝짝 내면서 먹는다던지, 입 안에 음식이 있는 데도 떠들고,
젓가락 사용법이 틀렸고..등등
같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는 사람의 매너가 나쁘면
아무리 일류 레스토랑의 요리라고 해도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 집에서 밥 먹는 모습을 안봐도 상상이 가서 정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네요.
식사예절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3위 고주망태가 된다
사람이 술을 마시는 거지 술이 사람을 마셔버려서는 안되겠죠??
술에 취해 고주망태가 되어 있는 여성을 보면 100년전의 사랑도 깬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 엉망진창이 된 여자는 눈뜨고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취한 여성은 같이 있어서 창피한 것보다도 보기도 싫다고 합니다.
망년회 시즌입니다.
술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조심하셔야겠어요~~
2위 점원을 대하는 태도가 나쁘다
음식점에서 점원을 대할 때 교만한 태도를 취한다던지 크레임을 건다던지 하는 모습에
남성들은 좀 그 여성이 꺼려진다고 합니다.
난 손님이야~하는 모습이 여성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거기서 인간성까지 의심해보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리 자기한테는 상냥하고 친절한 여성이라고 해도
점원을 대하는 태도가 불량하면 그 모습이 본모습인것처럼 보여 챙피해진다고 합니다.
주문한 요리가 빨리 안나온다던지, 주문한 것과 다른 요리가 나온다던지 했을때라도
점원에게 나무라는 모습보다는 냉정하지만 온화한 모습으로 대해볼까요?
1위 말투가 나쁘다.
남성이 여성과 함께 있으면서 얼굴에서 불이 뿜어져 나올 것처럼 챙피한 순간...그
것은 여성의 말투가 너무 사나울 때라고 합니다.
사용하는 말에서 그 사람의 인간성과 지성을 알 수 있다,
말투가 나쁜 것은 머리가 나쁜 증거라고까지 하는 남자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난폭한 말투를 싫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경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남자들이 쓰는 사나운 말투, 어린애같은 단어 사용도 마찬가지이구요.
그외에도 스커트가 너무 짧은 것,
자신의 복장과 너무 안어울리는 옷을 입고 있으면 위화감이 든다는 등의
의견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정 떨어지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남성분들은 이 의견에 얼마나 동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