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마존에서 4.7인치판 아이폰용 케이스가 등장했습니다.
제조사는 Spigen이네요.
케이스컬러는 민트, 실버, 블랙 세가지이며,
또다른 사이트에서 리크된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6의 것으로 보이는 SIM카드트레이에 의하면
본체컬러는 5S와 마찬가지로 골드, 실버, 그레이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악세사리제조사는
일찍이부터 여러방법으로 차기 모델들의 사이즈를 입수해서
그에따른 케이스 개발을 하고 있는 걸로 봐서
이번에 아마존에 게재된 케이스를 보면
차기 4.7인치 아이폰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을 듯하네요.
아이팟터치처럼 둥그스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제품페이지 타이틀에 의하면
Full HD Japanese Screen Protector이라는 기재가 있어서
일본제 보호필름이 사용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Full HD 라는 것은 아이폰6의 해상도를 말하는 걸까요?
진짜 Full HD일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폰6은 화면이 대형화되면서 고해상도화도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In Stock on Septemer 30,2014라는 표기에서
아마존에서는 9월30일에 재고가 들어오고
케이스판매가 개시된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크정보가 애널리스트예측으로는
4.7인치판 아이폰6은 9월중에 발표, 발매된다고 하니
두달 정도만 기다려보면 실제로 아이폰6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하나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에 관한 정보를 중국사이트에서 전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4.7인치판은 1800mAh~1900mAh,
5.5인치판은 2500mAh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에 비하면 조금 적은 배터리 용량이 될 것같네요.
아이폰5s의 배터리용량이 1560mAh였던 것으로 보면 극히 적게 증가했네요.
스마트폰등의 디바이스의 배터리소모의 대부분은 디스플레이가 큰 요인이 되는데
4.7인치, 5.5인치로 화면사이즈가 커지고
고해상도화가 되는 것치고는
배터리용량은 그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5는 5.1인치가 2800mAh,
엑스페리아 Z2 5.2인치는 3200mAh인 것에 비해서도 적은 용량입니다.
이렇게 아이폰6의 배터리용량은
아무래도 아이폰6을 얇게 만들려고 한 것을 우선시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애플제품들의 메리트는 수직통합으로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터리용량적인 면에서는 불리해도
보다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는 어떤 장치가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iOS8과 프로세서등의 어떤 작용에 따라서는
다른 회사에 떨어지지 않는 배터리사용법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