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했습니다.
단순하게 기존의 안드로이드 OS를 손목시계모양의 단말기에 탑재한 것이 아니라
웨어러블 전용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 구글글래스처럼 OK Google라고 말하면
여러 정보를 표시하고 송신할 수도 있고 운동 라이프로그를 기록한다던지,
TV리모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안드로이트웨어 프로젝트의 파트너 기업은
Asus, HTC, LG, 모토로라, 삼성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조만간 OK,구글~ 아이워치 발매시기를 가르쳐줘~하면
구글글래스나 안드로이드웨어가 알아서 대답해 줄 날이 올까요??
또한 모토로라에서 내놓은 스마트워치...그냥 진짜 시계같지 않나요??
구글에서 발표한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모토로라의 Moto 360입니다.
안드로이드웨어는 위에 쓴 것처럼 OK, 구글이라고 부르면 여러 실행명령를 내립니다.
Moto360은 여러 종류 타입을 준비해 올 여름에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직 상세한 것은 전혀 알 수 없지만
모토로라는 현지시간으로 20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가지 의문에 대답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워치는 사각형 디스플레이가 주였는데
모토로라의 Moto360은
스마트워치는 원형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문자판 디자인으로
한눈에 봐도 스마트워치라고 눈치채는 모습이 아닌
손목시계인지 스마트워치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디자인입니다.
과연 스마트워치다운 스마트워치가 나을까요?
손목시계 같은 스마트워치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