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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모공모공~~

나이가 들면서 모공은 눈에 확 띠게 되면서 턱선은 붕괴되고...

화장을 해도 뭔가 칙칙해보이고..

그렇다고 생긴 모공을 일일이 쪼아준다는 시술이나 수술을 받기에는 무섭기도 하고,

사실 금액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냥 아주 큰 꿈이라면 예쁘게 나이먹어 가기!! 입니다.

손 안대고 예쁘게 늙기!!!

 

예쁘게 늙기 위해 예쁘게 화장하고,

예쁘게 화장 고치는 방법도 알아놔야겠죠?

 

아침에는 그럭저럭 화장 잘 먹는듯하여 출근도 하고 학교도 갔는데,

몇시간 지나면 화장을 고쳐야합니다.

그래서 치덕치덕 발랐네요..

홈쇼핑 인간들은 볼때기 지우고 덧발라도 잘 발리듯 보이더니

왜 나는?? 다 뜨는걸까요?

그거 때워보겠다고 또 덕지덕지...

 

이렇게 모공을 감추기 위한,

둥둥 더 있는 화장을 감추기 위한 또다른 화장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이렇게 점점 못나지는 화장을 피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얼굴의 개기름을 제거하는 방법과

순간보습, 파운데이션전의 잠깐 피부손질이 중요합니다.

 

 

화장한 얼굴에 개기름이 동동~

그럴때 기름종이 꺼내서 꾹꾹 눌러서 기름을 제거한다면,

이제부터는 코튼으로 바꿔보세요.

저도 코튼시트로 화장솜을 대신하는데 티슈타입의 이 화장솜이 물건이더라구요~

얇은 코튼화장솜을 챙겨다니면서 기름이 뜨면 이 코튼으로 살짝 찍어내세요.

그러면 파운데이션도 묻어나지 않고

필요없는 기름만 쏙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그 코튼 버리지 말고 잠시 키핑~

 

그리고 건조한 상태의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발라봤자

결국은 망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파운데이션이 쩍쩍 갈라져 있게 된다능 ㅠㅠ..

기름을 제거한 후에는 스프레이타입의 스킨이나

미스트로 한번더 수분을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을 고치기 위해 수분보충을 한 후에 바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말고,

아까 그 코튼에 엣센스등을 발라서 얼굴에 유분을 보충해줍니다.

엣센스코튼을 꼭꼭 피부에 눌러주세요.

그렇게 하는 것으로 덧바르면서도 파운데이션이 잘 스며들게 만들어줍니다.

 

 

그냥 덕지덕지 치덕치덕 바르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길어봤자 1,2분정도 조금 신경쓰는 것으로

못생겨짐을, 늙어짐을 방지할 수 있게 될 거에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처음부터 코튼에 엣센스를 발라서 파운데이션을 닦아내세요,

그리고 다시 닦아낸 부분에 손가락으로 엣센스를 살짝 바르고

흡수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티슈로 그 엣센스 바른 부분에 살짝 올려 유분을 흡수시키고

파운데이션을 발라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이스파우더를 촥촥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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