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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기저기 수분이 부족하다고 난리난리입니다. 얼굴은 물론 온몸이 땡기고 까슬거리고 가끔은 아프기까지 하네요.

샤워나 목욕후 바디로션 절대 안바르던 어머니께서 드디어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을 찾으시더군요. 이제 손도 거칠어지고 입술도 살살 터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수많은 종류 중 립밤 고르는 요령과 효율적으로 립밤바르는 방법 소개드립니다. 


립밤에는 보습과 입술 트는 것을 방지하며 튼 입술을 회복시켜 주는 세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입술상태에 맞는 사용하지 않으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립밤고르는법

입술상태에 맞춘 립밤 고르는 요령과 효율적으로 립밤바르는 방법 알아볼까요? 

입술이 트거나 뜯긴 상태가 아니라면 입술을 건강하게 보여주며 건조해지지 않도록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연하게 컬러가 있는 제품이나 적당한 윤기와 광태를 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립글로스는 색이 선명하거나 너무 번질거려서 싫다는 분들은 이런 립밤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아직은 가볍게 트는 정도라면 튼 입술을 회복시켜주고 더 트지 않게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의약부외품, 약용 립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입술이 심하게 튼 경우는 제대로 낫게 도와주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이런 제품은 약이 되기 때문에 부작용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 

스틱형태가 아닌 립밤, 뚜껑을 열어 손가락에 묻혀서 사용하는 제품이 많은 립밤은 품질과 위생적인 면을 고려해 6개월정도에 다 사용해야 합니다.

목적에 맞는 제품을 골랐다면 이제는 효율적으로 립밤바르는 방법 알아보셔야겠죠? 

입술각질은 온 몸의 피부중 가장 얇은 부분으로 건조와 자극을 막아줄 피지막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얇고 연약한 입술에 제대로 영양을 주는 방법입니다. 




대화, 식사, 치솔질, 화장 등등 여러 상황에서 입술은 항상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립밤을 바르는 것도 하나의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에 5번 이내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이나 샤워후, 칫솔질후, 식사 후 등 정해놓고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에 묻혔을 때 살짝 체온으로 데워서 부드럽게 만든 후 바르면 좋습니다.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자극이 덜 되면서 부드럽게 발립니다. 


입술선에 맞춰 세로방향으로 발라줍니다. 입술에 뭔가를 바른다면 가로로 쓱쓱 바르는 느낌이 강한데요, 입술은 세로로 주름이 있습니다. 

이 세로로 난 주름을 메워주듯이 손가락으로 살살 펴 발라주면 보습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바르고 난 후 입술을 비비는 버릇이 있다면 고쳐야 합니다. 자극이 심해집니다. 

립밤고르는법

립밤 고르는 요령과 효율적으로 립밤 바르는 방법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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