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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에서 제2의 피부로 불릴만한 스마트셔츠를 발매합니다.
섬유 자체에 은선유를 짜넣어 상반신 전체의 생체 데이터를
왼쪽 가슴 소형 센서로 모으는 "스마트셔츠"가 발매됩니다.
재작년 US오픈에서 볼보이가 착용해 주목을 모은 이 셔츠는
랄프로렌이 캐나다의 스타트업 OmSignal과 손잡고 개발했다고 합니다.
보행수, 심박수, 호흡의 깊이, 에너지활동등의 데이터를
스마트폰의 어플로 리얼타임으로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는 iOS 제품만 호환가능하며 그외 피트니스어플과의 연계는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남성용밖에 나오지 않지만 조만간 여성용도 발매될 예정에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295달러,
랄프로렌의 이 스마트셔츠는 첫 개발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스마트셔츠 분야에서서는 미국의 아토스사(Athos)에서
4년전부터 개발한 남녀셔츠와 반바지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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