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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볼까요~ 뒤를 볼까요~
후면에 전자페이퍼를 탑재한 스마트폰 요타폰(YotaPhone)의 후속기종이
12월2일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3일에는 영국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름은 그대로 요타폰2(YotaPhone2)라며
러시아를 기점으로 한 요타디바이스의 공식트위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APEC에서
푸틴이 시진핑주석에게 선물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요타폰은 얼핏 보면 그냥 아주 평범한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뒷면에 전자페이퍼가 탑재되어 있어서
시간과 날씨등을 항상 표시할 수 있습니다.
요타폰1보다 데이터보호시스템이 강화되었고
2.3GHz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요타폰2는 액정 사이즈가 4.3인치에서
1080x 1920해상도의 5인치, 아몰레드로 커졌으며
뒷면 스크크린도 4.7인지의 전자잉크 패널을 장착했으며
터치조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화제거리를 만드는 단말기가 아니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개선된 듯이 보입니다.
앞면 액정은 1080x1920에 441PPI,
후면카메라는 960x 540의 e잉크 판넬이며,
배터리는 2550mAh로 강화되었으며
가격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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