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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으로 달을 밟은지 45년이 흘렀습니다.
지난번에 달착륙 기념 문부츠를 발매한다고 하는 포스팅도 했습니다만
이번엔 나이키에서 기념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아폴로 11호 45주년 기념 문부츠 스니커 발매, GE The Missions
나이키가 제작한 것은 에어맥스 루나90.
반사가공된 3M의 원단에 달 표면 그림이 프린트되어 있으며
가격은 145달러라고 합니다.
우주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과 쾌적성을 갖춘 슈즈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90 SP멘즈 슈즈는
아폴로11호의 달착륙 45주년을 기념한 슈즈로
어퍼부분에 달 표면의 귀환반사가 프린트되어 있으며
우주 비행사의 그 가벼워보였던 걷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통통 튀어오를 것 같은 쿠셔닝을 채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힐부분에 내장된 바깥측에서 보이는
맥스에어 유니트가 충격으로부터 발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루날론미드솔이 경량으로 튀어오르는 듯한 쿠셔닝과
반발력이 뛰어난 충격흡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미래적인 구조로 어퍼에는 VAC-TECH테크놀러지를 채용했는데요
버큠압축을 사용한 혁신적인 기법으로
내구성과 내수성을 겸비한 일체형 어퍼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와플패턴의 라바아웃솔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힐탭의 장식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뭔지 모르게 아주 멋있네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