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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갤럭시 S6과 갤럭시 S6 엣지는
방수성능이 없는 단말기입니다.
그런데 TechSmart라는 채널에서 갤럭시 S6 엣지 (Galaxy S6 Edgy)를
방수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물을 가득한 그릇에 갤럭시 S6 엣지를 담궈두고 약 22분간..
그럼에도 단말기 자체는 동작을 하네요.
하지만 전면카메라 부분에 물이 들어갔는지 조금 흐려졌습니다.
단말기 전원버튼을 다시 켜보네요.
microUSB케이블을 꼽아서 충전하니 무사히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도 켜지고 작동도 되긴 하는데
카메라 내부가 흐려져서 카메라는 제대로 이용을 못할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물속에 오랜시간 있어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방수성은 없지만
마이크로USB단자는 아무래도 방수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정도라면 화장실에 잠깐 떨어뜨린다던가,
씻다가 세면대에 흘린다던가,
탁자위에 올려놓은 채 컵에 물을 쏟아서라던가 하는 정도로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굳이 방수성능이 있다는 것을 내세우지는 않지만
방적성능(防滴)이 있는 스마트폰이 꽤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소 물이 튀거나 하는 정도로는 고장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고장을 줄여서 수리나 AS에 드는 비용을 줄이려는 속셈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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