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에도 이제 2K 해상도가 등장할 듯합니다.
갤럭시 노트3 등장후 9개월이 지났는데요,
다음 모델인 갤럭시 노트4 정보가 외국의 뉴스사이트인
GSM Arena에 등장했네요.
이 사이트의 삼성의 새로운 기종 스마트폰 일람표에 의하면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2560x1440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될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가 5.3인치, 갤럭시 노트2가 5.5인치, 갤럭시 노트3가 5.7인치로
0.2인치씩 커졌는데 이번 갤럭시 노트4는 더 커지진 않을 것 같네요.
이 일람표에서 보면 갤럭시 노트4 이외에도
2K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S5 Prime도 보이는데
이 제품은 언제 출시되는 걸까요?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그대로로
해상도는 1.8배 향상되겠네요.
갤럭시 노트4로 삼성은 플렉시블 OLED 패널 UOUM을 사용하고
엣지가 완만한 곡선이 될 것으로 소문은 떠돌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아직 확실하게 나온 정보는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3때부터 본체 소재를 플라스틱이 아닌
다른 소재를 채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결국은 플라스틱소재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예상은 그대로 다시 갤럭시 노트4로 이어져서
메탈이나 알루미늄의 금속소재가 도입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가능성은 다시 부각되고 있네요.
또한 삼성에서도 다음 갤럭시폰은
애플의 아이폰 5S에 지지 않을 칩을 탑재한다고 했으니
64비트 프로세서가 내장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SAMMOBILE은 삼성이 갤럭시 노트4에
3면 스크린커브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삼성의 YOUM FLECBLE스크린 기술로
측면 스크린에서 통지와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2월에도 삼성이 갤럭시 노트4에 이 기술을 채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3면 스크린에 더해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갤럭시폰을
2014년 후반기, 빠르면 9월에 만나 볼 수 있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