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얼굴에 주름 생기고 얼굴살 처지는 것 만큼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은 흰머리를 발견했을 때입니다.
언제까지나 새치라고 주장할 수도 없는 나이라면 더더욱 이제 진짜 늙는구나 싶겠죠.
이렇게 나이들면 생기는 걸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흰머리 나는 이유 및 새치원인 어떤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흰머리
원래 머리카락은 무색투명한 상태인데 색소세포로 만들어진 멜라닌색소로 검정이나 갈색, 금발등의 색깔이 된다.
털이 자라는 단계에서 착색되어야하하는 멜라닌색소가 없는 상태가 흰머리이다.
색소의 양이 적어지면 연한 갈색이 되기도 한다.
한번 까맣게 된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지는 않는다.
두피에서 자란 단계에서 흰머리이거나 또는 한가닥의 머리카락 중간이 하해기진다.
하나의 모공에서는 보통 2,3가닥이 자라 그 중 하나만 흰머리가 되기도 한다.
2. 흰머리 나는 이유
2-1. 기능적 요인 : 색소세포와 부속기관의 기능저하
즉 노화를 말할 수 있다. 몸 전체의 세포가 노화되면서 색소를 만드는 세포도 노화된다.
멜라닌이 산화되어 머리카락이 착색되지 않고 하얀색 그대로 성장하게 된다.
2-2. 영양적 요인
단백질, 철, 동, 아연, 칼슘, 비오틴이 부족하다.
2-3. 스트레스 요인
자율신경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까맣게 착색하는 기관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한다.
2-4. 유전 요인
유전적이 요인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부모가 흰머리가 많아도 두피에의 영양과 기능등에 따라 억제할 수 있다.
흰머리 나는 이유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새치를 알아보겠습니다.
3, 새치원인
3-1. 유전
한눈으로도 흰머리가 많다고 느낄만큼 눈에 띠는 것이 특징이다. 새치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다.
새치가 나기 쉬운 체질을 이어받은데다가 생활습관마저 비슷하기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
부모가 새치가 빨리나고 많다고 해서 반드시 자식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3-2.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시험, 지인의 죽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새치가 늘게 된다.
머리전체라기보다는 부분적으로 새치가 자라는 특징이 있다.
심한 스트레스로 혈행이 나빠지면서 새치원인이 된다.
두피혈행이 나쁘면 모근이 영향을 받아 색소가 정착되지 않고 건강하지 못한 새치가 자라게 된다.
3-3. 영양부족
무리한 다이어트나 편식이 심한 경우도 새치원인이 된다.
머리카락 또한 음식에서 영양을 흡수해 성장한다. 영양이 부족하면 새치, 건강하지못한 모발이 자라게 된다.
3-4. 질병과 질환
갑자기 새치가 증가하거나 몸의 컨디션이 나쁘다고 느껴진다면 조속히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흰머리 나는 이유 및 새치원인 살펴보았습니다.
노화는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영양섭취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와 새치 예방에 좋은 영양소와 식재료
단백질 : 고기, 생선, 계란, 두부, 콩, 낫토
미네랄 : 동이 부족하면 멜라닌이 생성되지 않는다. 코코아, 아모든, 캐슈넛, 호박씩, 호두, 피스타치오, 굴, 소간 등
비타민E : 혈행을 좋게 해 모근에 영양을 보급한다. , 아몬드, 헤이즐넛 등
비오틴 : 비타민H라고도 불린다.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한다. 재첩, 땅콩버터, 난황, 파래 등
흰머리 나는 이유 및 새치원인 살펴보았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윤기있게 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