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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심할 때 입덧 극복 방법 , 입덧 완화 방법 



만성적인 구역질과 속 메슥거림, 냄새에 민감해지고 

졸음과 나른함, 두통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입덧은 10명중 8명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입덧이라는 것을 하는지에 대해서 hcg호르몬, 에스트로겐 관여설등이 있긴 하지만 

확실한 원인등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또하나는 몸의 방어본능설로 냄새에 민감해지고 구역질을 초래해

 몸에 해가되는 음식과 약품을 피할 수 있게 된다고도 합니다. 


입덧은 임신 4, 5, 6주경부터 시작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후 9주무렵에 절정기를 맞고 서서히 완화되어 갑니다. 

하지만 10명중 한명은 16~20주까지도 계속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개인차가 심하기는 합니다. 


입덧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 음식에 관한 입덧, 토하는 입덧, 침이 흐르는 입덧 등으로 잠깐 구분해서 

그런 증상의 대처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식 입덧 

음식을 먹지 않으면 계속 구역질이 나는 입덧. 실제로 배가 고픈지에 대한 것과는 상관없이 

계속 먹지 않으면 속이 메스껍다는 증상. 

대처법 : 참지말고 계속 먹는 것 외에는 대처법이 없다. 

임신초기는 아기의 중요한 기관들이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므로 많이 잘 먹어주는 것이좋다. 


토하는 입덧 

무엇을 먹어도, 아니 먹지않아도 위가 메슥메슥거려 토해내 버리는 것. 

위 안에 아무것도 없어 위액까지 토하는 경우도 있다. 

대처법 : 뭔가를 먹을 수 있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것을 조금씩 먹어두는 것. 

토한 직후는 위와 식도등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30분정도 지난 뒤에 소량이라도 먹어둔다. 

따뜻하거나 입자가 굵은 것 등은 피하고 차가운 것을 먹는 것이 구역질을 피할 수 있다. 

물에 생강과 레몬즙을 섞어 차가운 우동이나 국수로 먹는 것도 좋다. 


침흘리는 입덧 

타액과다증이라고도 불린다. 

대처법 : 치료법과 대처법이 없다. 

타액의 양이 삼킬 수 있는 정도라면 사탕이나 껌등으로 침을 함께 삼키면 된다. 

너무 양이 많으면 뱉어내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입덧 심할 때 입덧 극복 방법 , 입덧 완화 방법 

1. 꽉 끼지 않는 옷과 속옷을 입는다. 


2.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3.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4.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때 도움이 되는 아로마는 

페파민트, 스페아민크, 라임, 레몬, 스위트오렌지, 만다린오렌지, 베르가못, 자몽 등


5. 냄새에 민감해지므로 가족의 도움을 구해 집안일과 식사 준비를 가능한 피한다. 


6. 수분섭취는 자주, 식사량은 적게, 그리고 횟수를 늘려 차갑고 산뜻한 음식을 먹도록 한다. 


7.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과일은 가까운 곳에 둔다. 


8. 눕거나 짧은 낮잠을 자도록 한다. 


9. 비타민B6 섭취 


입덧 심할 때 입덧 극복 방법 , 입덧 완화 방법 살펴봤는데요, 

이런 시기를 거쳐야만 사랑스러운 아기를 볼 수 있으니 세상 쉬운일은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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