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에서 2014년 5월20일부터
자신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서비스
UTme를 시작합니다.
더불어 론칭 전날인 5월19일부터는
그에 대응하는 앱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 UTme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와 아이디어만 있으면
언제라도 누구라도 어디에서든지 간단하게
오리지날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디자인 방법도 아주 간단하구요.
PAINT(그림그리기), TYPOGRAPHY(메시지 타입), PHOTP(자신이 찍은 사진) 이라는
세가지 레이아웃으로 오리지날 그래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SPLASH, GLITCH< MOSAIC라는 세가지에서 골라서
단말기를 흔들기만 하면 PAIN이나 PHOTO등의 소재를 가공합니다.
흔드는 각도와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으로 가공정도와 레이아웃 배치등을 바꿀 수 있어서
간단하고 손쉽게 유니크한 그래픽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직감적인 조작으로 어려움도 없고 실제로 프린될때가지 좋아하는 만큼
티셔츠 디자인을 몇장이라도 즐길 수 있어서
자유로운 감각으로 놀수 있는 앱으로도 우수하다고 하네요
. 앱으로 만든 티셔츠는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남성용 XS~XL까지,
화이트의 면티가 베이스가 되는 티셔츠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일본한정 서비스라서
우리나라에서 즐기고 주문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하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직접 자신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