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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들 비슷비슷한 소리로

 내 폰인지 남의 폰인지 모르는 알람소리에 지겨웠죠?

 

특히나 아침에 똑같은 알람소리로 일어나게 되면

그 알람소리에 나도 모르게 진저리쳐진 적 없나요?

 

이제 그런 천편일률적인 알람소리 말고

로즈나 라벤더, 커피 향 등으로 아침에 눈을 뜨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수다를 떨다가도

어~ 어디서 좋은 향기 난다~ 그러면

 내 폰을 들고, 메세지 왔네~할 수 있어요~~

 

 

폰에 부착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스피커 같기도 하고, 외장 플래시같기도 한 이 아이는

스마트폰 알람 기능에 향기를 더해주는 가젯입니다.

 

뭔지 잘 모르겠는 모습을 한 이 방향가젯 안에는

약 100번 정도 스프레이되는

작은 카트리지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로즈, 라벤더, 커피, 로즈마리, 스트로베리 등 현재는 5종류밖에 없지만

계속 더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Scentee사에서 만들어 낸 제품으로

 

컬러는 화이트, 사이즈 폭 31mm, 높이43mm, 깊이 30.5mm,

카트리지가 가득 들어 있을 때의 무게는 17g이라고 합니다.

 

 

3.5mm4극 스테레오플러그를 사용한 프로토콜통신으로 접속하고

카트리지 용량은 20ml. 충전은 MicroUSB로 가능합니다.

 

 연속대기시간은 장착시 24시간, 비장착시에는 48시간.

 

서포트대응OS는 안드로이드와 iOS.

 

가격은 3,654엔으로 아마존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이어폰잭에 꼽아서 필요할 때만 쓰면 되니까

100번 정도의 스프레이라고 해도

좀 뭔가 튀어 보이고 싶을 때만,

또는 아침 기상알람만으로도 쓰면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구입한 사람의 이야기로는

계속 꼽아서 쓰기에는 크기가 커서 좀 불편한 점이 있어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좀 제한적이라고 하네요.

실용성보다는 가지고 자랑할만은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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