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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가 미국과 캐나다의 공식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랙베리 패스포트, BlackBerry Passport>를
발렌타인데이한정으로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의 본체가격은
블랙과 화이트컬러가 599달러에서 499달러로,
레드컬러는 699달러에서 599달러로
이미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본체가격은 699달러였기 때문에
블랙과 화이트 패스포트폰은 200달러 인하된 가격으로,
레드는 100달러 인하 가격이 되겠네요.
화이트컬러가 499달러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 합니다.
가격인하 기간은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주의 주말까지라고 하니까
아마도 2월15일까지일 듯합니다.
직구를 하게 된다면 시간과 수고로움과 수수료가 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4.5인치 스퀘어 디스플레이와
물리키보드를 탑재했으며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와 3GB RAM을 탑재한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중 최상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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