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을때 발뒤꿈치가 꺼칠꺼칠하면서 특히 스타킹일 경우 고가 나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발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런 발각질 제거 방법별 장점과 단점 뭐가 있을지 소개합니다.
발각질 제거 방법별 장점과 단점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1. 깎는다.
발각질 제거하는 전용 제거기(야스리)나 경석(각질제거돌)로 오래된 각질을 밀고 깎는 방법.
각질부분을 적셔서 부드럽게 불린 다음에 민다.
장점 : 간단하고 바로 각질제거가 가능하다.
여러 용품들이 시판되고 있어 제품구입이 쉽고 반복해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각질을 너무 밀고 깎아서 피부를 다치거나 주변피부까지 밀어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
2. 벗겨낸다
살리실산이나 후르츠산등 필링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있는 젤이나 로션으로 오래된 각을 벗겨낸다.
장점 : 전용제거기와 달리 피부를 다칠 걱정이 적은 방법이며 간단하다.
단점 : 각질이 깨끗하게 제거되기까지 개인차가 있어 2~3주 정도로 시간이 걸리고
벗겨지는 동안의 모습도 그다지 보기좋지않다.
또한 필링제가 피부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패치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3. 스크럽으로 마사지
스크럽이 들어있는 크림등을 사용해 마사지하면서 피부 표면을 닦아내는 방법.
발냄새도 함께 제거한다던지, 오가닉, 무첨가 성분이라는 등의 풍부한 아이템들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
장점 : 깍는다던가 벗겨내는 방법보다 피부자극이 적으며 일상적인 관리방법으로 적당하다.
단점 : 피부자극이 적은 반면 각질을 한번에 제거하기에는 효과가 약하다.
발각질 제거방법별 장점과 단점 살펴보았는데요,
가장 간단하게 집에서 목욕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스크럽으로 마사지하는 방법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