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리는 안주라면?

그것은 치즈겠죠!!

 

시판되고 있는 치즈를 그대로 먹는 것도 좋겠지만

 만약 손님이 온다거나,

아니면 혼자서라도 뭔가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먹고 싶을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그런 파이 하나 소개합니다.

 

특히나 지금은 무화과가 제철이니까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Zwst it Up이라는 곳에서 소개되어 있는

 뭔가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맛이 일품인 무화과와

고르곤졸라 한입파이의 만드는 법을 보겠습니다~

재료 

 

냉동파이지와 무화과, 고르곤졸라, 달걀, 물 쬐끔~

 

만드는 법

 

1. 냉동파이지는 미리 실온에 꺼내 놓습니다.

그리고 시트를 펼쳐서 와인 빈 병이나 밀대 등으로

 3mm정도의 두께로 밀어주세요.

달갈에 물을 넣어 섞어서 그것은 솔로 파이지 전체에 발라주세요.

 

2. 무화과 하나를 8등분해서,

그리고 고르곤졸라를 파이지 위에 대충 대강 얼렁뚱땅 올리고

180~200도로 예열해 둔 오븐에 약간 갈색이 나면서

맛있는 냄새가 날 때까지 구워주세요.

약 15분 정도면 됩니다.~

그러면 끝이네요~

 

 무화과 대신 감을 이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

고르곤졸라는 마일드한 맛의 돌체타입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고르곤졸라의 그 독특한 향과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까망베르나 블루 등 부드러운 맛의 치즈로 대신해도 된다고 합니다.

 

 특히 치즈와 잘 어울리는 과일은

배, 복숭아, 블루베리등이 있다고 합니다.

무화과가 없는 계절에는 복숭아도, 감도 좋겠네요.

 

냉동파이지 구하기 힘들다 싶음

그냥 또띠아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다른 사이트들을 찾아보니

그냥 냉동피자생지를 이용해

무화과 써는 법도 다 틀리게 해서

 피자로 해먹는 사람도 많네요~

아, 배고파지네요...

 

 

크림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피자 한판 미끄덩하게 먹고 싶은데.......

옆에 있는 사람은 죽어도 그딴 거 안먹는다 하고 있는 이 비참한 현실.......

어무이....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