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타로카드 배열법은
호스 슈 배열법, 즉 말발굽 스프레드입니다.
보통 타로카드를 다섯장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 스프레드방법이지만
저는 오늘 카드 7장으로 하는 말발굽 배열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밥굽, 즉 편자는 행운의 부적으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운을 열어주는 인기있는 아이템입니다.
말발굽 스프레드는 비교적 심플한 전개법으로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의 문제 흐름과
대응책등을 읽어야 하는 경우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좋은 배열법이기도 합니다.
카드를 셔플해서 7장으로 전개해 나갑니다.
순서대로 왼쪽 위에서부터 하나씩 놓아가는데
4장째가 딱 한가운데 오도록 배치하면 됩니다.
1. 과거 :
지금의 문제에 있어 과거의 상태, 문제이 원인이 암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2. 현재 :
닥친 문제의 현재 상태, 질문자의 마음을 암시하는 경우도 있다.
3. 가까운 미래 :
지금의 문제가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될지,
질문상황이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를 암시하는 카드.
4. 어드바이스, 대책 :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충고와 대책방법,
사태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를 스프레드전체에서 파악할 수도 있다.
5. 주위의 상황 :
문제에 있어 주위의 상황.
질문자가 놓여 있는 상황과 주변과의 인간관계를 나타낸다.
6. 방해, 장해 :
지금의 질문에 있어 상담자를 방해하고 장해물을 암시하는 카드로
이 카드에 트러블의 해결책이 숨겨져 있을수도 있다.
7. 결과 : 최종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