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별로였는데 계속 보다보면 정이 가는 얼굴도 있고 너무 괜찮았던 사람인데 영 별로다 싶어지는 사람도 있죠. 그런 인상 말고 뭔가 섬찟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만나면 안되는 남자 관상 정말 있을까 싶어 확인해 봤습니다.
목차
만나면 안되는 남자 관상
조심해야 할 나쁜 관상을 딱 정리하면 미간에 깊게 주름이 있고 입은 삐뚜름하고 이마는 좁고 눈이 쭉 올라간 관상이라고 해요.
미간에 주름이 있는 남성은 스트레스가 심하고 많을 확률이 높고 게다가 자제심을 잃기 쉬워 욱하기 쉬운 편이에요.
입이 삐뚜름하게 히죽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비뚤어져 있는 남자는 정신적인 균형이 무너져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사람도 갑자기 욱해서 분노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마가 좁고 눈이 위로 올라간 경우도 화를 내기 쉽고 화가 나면 그것을 다른 사람이나 물건, 동물에 화풀이하기 쉬운 성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면 좀 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눈썹이 가늘고 숱이 없는 사람
미간이 극단적으로 아주 가늘고 숱이 적은 사람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 욱하기 쉬워 분노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리고 눈썹이 중간에 끊겨 있는 사람 또한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아 고립된, 고독한 사람일 수 있어요.
눈 밑이 불룩한 사람
애교살이라고도 많이 하지만 요즘 이렇게 눈 밑이 불룩한 경우 지방재배치 등의 시술을 받는 사람도 많긴 한데요, 선천적으로 여기가 불룩하면 만나면 안되는 남자 관상 중 하나로 들어갈 정도로 나쁜 관상이라고 해요.
이 눈 밑 부분이 크고 불룩하면 성욕이 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을 확률도 높다고는 하는데요, 무조건 나쁜 관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이것이 나쁜 쪽으로 굴러가버릴 수 있겠죠?
다른 여러 사주나 관상 등을 함께 봐야 하지만 기본적인 성향은 바람기가 강할 수 있어요.
콧구멍 가까이 점이 있는 사람
관상을 볼 때 코는 재물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콧구멍이 큰 남자는 재물을 쓴 만큼 들어오는 운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요.
그런데 이 코 가까이에 점이 있다면 콧구멍과 점을 연결해서 아주 큰 구멍으로 보게 된다고 해요. 그렇다는 것은 돈 새는 구멍이 커진다는 얘기겠죠?
쓸데없이 낭비하고 허영심이 강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입이 비뚤어져 있는 사람
만나면 안되는 남자 관상 중 하나가 양쪽 입꼬리가 좌우 비뚤어져 있는 사람이에요. 이런 관상을 가진 사람은 진실과 거짓을 아주 교묘하게 섞어서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할 수 있어요.
이런 입모양을 가졌다면 직업적으로는 말솜씨가 좋아서 영업 등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양면성이 교묘하게 거짓말로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하거나 할 수도 있어요.
팔자주름이 짧은 사람
그냥 봤을 때는 팔자주름이 없거나 짧은 게 낫지 않나 싶긴 한데요, 그냥 가만이 있을 때 보이는 팔자주름이 많이 짧다면 중년 이후의 운이 떨어지면서 말년 고생을 하게 될 수 있는 관상이라고 하네요.
중년까지는 꽤 운이 좋은 편이라 이런 관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미리미리 말년, 노년 준비를 잘 갖춰두어야만 해요.
눈 부위로 볼 수 있는 만나면 안되는 남자 관상
미간
인당이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건강과 정신상태를 보는 곳인데요, 미간에 기미, 멍 또는 거무틱틱한 뭔가가 있다면 지금 이 사람은 정신적으로 불만이 많을 수 있어요.
미간이 좁으면 마음도 좁고 신경질적이며 질투심도 강하지만 큰 죄를 짓거나 하지는 못할 소심한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눈썹털
눈썹의 털이 거칠고 강하고 불규칙하게 나서 진하면서 눈을 덮을 듯한 느낌의 일명 산적눈썹 같은 사람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화가 많을 수 있어요.
미간과 코 사이
산근이라 불리는 코가 시작되는 그 부분에 점, 기미 또는 푹 꺼져 있거나 너무 좁거나 하면 어떤 사건, 사고에 휘말리기 쉬운 운명의 소유자라고 해요.
눈과 눈썹 사이
전택이라 불리는 부분이에요. 동양인은 이 부분이 서양인에 비해 좀 넓은 편인데요, 여기가 좁다면 물질적으로 불만이 많은 타입이에요. 반대로 너무 넓으면 우유부단한 타입이에요.
눈빛
어떤 사람을 봤을 때 인상보다 그 눈이 좀 탁하게 느껴지거나 오싹할 정도의 눈매를 가진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사람은 야비하고 교활하고 음흉한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마무리
만나면 안되는 남자 관상 보셨는데요, 관상이란 물론 얼굴 부분 하나 하나를 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 조합해서 봐야 하는 건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또한 사주도 한 몫 거들겠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은 사람이 기준이 되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