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6으로 추정되는 거대 스마트폰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모토로라에서 만들것이라는 소문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차기 넥서스, 넥서스6은 5.92인치라는 거대한 화면을 가진
넥서스 시리즈의 첫 패블릿이 될 듯 합니다.
구글의 신형 넥서스 스마트폰
넥서스 6(Nexus6-Nexus X "Shamu)의 사진(프레스영상)이
9to5Google에서 비공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넥서스6은 모토로라제라고 말하지는데요,
사진을 보면 디자인은 모토로라가 최근에 발표한
모토 X(Moto X, 2nd Gen)으로 보입니다.
옆면의 메탈프레임과 라운드포름감,
앞면의 스피커 디자인은 모토X와 똑같아 보입니다.
이 사이트의 넥서스 스마트폰(패블릿),
Shamu로 보이는 단말기 사진으로 보면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5.92인치 WQHD의 2K(2560x1440)해상도로
화소밀도는 498ppi라고 하는데
이 디스플레이 사이즈라면 패블릿으로 분류될 제품이겠습니다.
그리고 3,200mAh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4K UHD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고 이 사이트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밑의 동그란 로고마크가 모토로라브랜드와 같은데
이곳에 넥서스(Nexus)가 표시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 사진과는 또다른 사진을 보겠습니다.
이번 사진은 LG G3과 비교한 영상입니다.
5.5인치 G3보다 확실히 많이 크네요.
단말기 밑에는 FCC라벨이표시되어 있는데요
모델번호화 FCC ID등의 상세는 XXXX로 덮혀 있습니다.
또한 그 단말정보 화면을 촬영한 전면에서의 화면이 유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L의 UI를 채용한 화면에
안드로이버전란에는 L,
모델번호란에는 AOSP on Shamu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화면 표시내용은 신형발매전 상태의 느낌으로
궁금한 안드로이드 버전 번호화
단말기 정식 명칭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소문으로는 넥서스6은
5.92인치 2,560 x1,440 픽셀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5 2.7 Hz 쿼드코어프로세서, 3GB 램, 32GB 롬,
뒷면에 1,200만화소 카메라, 전면에 200만화소 카메라,
2,3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L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토X를 확대한 듯한 단말기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