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크리스마스선물을 준비해야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남자에게라면 역시 제일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선물이 넥타이인듯한데요.
사귀고 있는 사람, 신세 많이 진 상사나 은사님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듯한데요.
남자크리스마스선물로 넥타이 어떤게 좋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아무래도 패션관련물건이라 평상시의 취향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선은 좀 고급스러운 세가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아르마니, 폴스미스, 버버리 등이 있습니다.
1. 남자크리스마스선물로 무난한 인기브랜드
받는 사람으로서도 받아서 기쁜 가장 무난한 브랜드는 역시 아르마니, 폴스미스, 버버리가 인기라고 합니다.
특히 아르마니와 버버리는 연령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영업이나 사무직 모두에게 잘 어울립니다.
폴스미스는 개성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평범한 회사원에게는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넥타이 하나쯤 있으면 결혼식이나 모임등에 참가할때 임팩트 있어 좋겠습니다.
2. 브랜드별 인기 무늬와 컬러
아르마니
품위있어보이고 일을 잘 할 것 같은 느낌을 연출하기 좋은 브랜드
아르마니는 조금 어둡고 안정된 컬러의 디자인과 굵은 스트라이프가 인기가 있습니다.
폴스미스
밝고 경쾌해보여 젊은층에게 더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체크보다는 스트라이프무늬가 인기가 있습니다.
버버리
차가운색 계열의 안정된 컬러디자인이 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멀리서보면 모노톤으로 보일만큼 섬세한 디자인의 인기있다고 합니다.
또한 튀지않고 중후함이 느껴지기때문에 중장년층에게 더욱더 사랑받습니다.
하지만 직업상 안정된 느낌을 줘야하는 젊은층에게도 선물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위의 제품들 너무 비쌉니다. 보통 2,30만원대이니 월급쟁이 입장에선 선뜻 손이 나가질 않네요.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받는 사람이 기뻐할만한 남자크리스마스선물로 넥타이 고를때 포인트 집어볼께요.
1. 폭
표준타입은 7~9cm 정도, 좁은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계는 4~6cm 정도의 두가지 타입에서 고릅니다.
하지만 너무 좁은 것은 비지니스맨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컬러
하고 있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회사원들에게는 붉은색과 청색 계열. 나이가 있다면 갈색계열이 적당합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3. 무늬
기본적으로는 무지, 스트라이프, 작은도트, 작은 문양 등이 눈에 띠지 않아 좋습니다.
4. 소재
선물용이라면 역시 실크100%소재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린넨, 겨울에는 울 소재도 무난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맬 사람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어떤 직장인지, 취향과 연령대를 잘 고려해서 남자크리스마스선물로 넥타이 고르는 것이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