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들 사이에서는 진짜 인기없고 욕먹는 애가
남자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다못해 흘러넘치는 경우...
도대체 남자와 여자는
좋은 여자, 괜찮은 여자의 구별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그 남녀의 인식차이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 합니다~~
여자가 생각하는 좋은, 괜찮은 여자는 내면을 보는 것이고,
남자가 생각하는 좋은, 괜찮은 여자는 외모입니다.
어쩔 수 없겠죠?
같은 여자끼리니까 내면을 더 잘 볼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괜찮은 여자란?
역시 예쁜 여자 아닌가요?
아마도 90%이상은 나도 저랬으면 하는 건
예쁜 여자를 보고 하는 소리일겁니다.
하지만 그냥 얼굴만 이쁜 것보다
그 여자가 살아가는 방식이라던가
어떤 일에 노력하는 모습 그런 외모들도 다 포함해서
여자들은 괜찮은 여자를 보는 거겠죠~
또한 예쁘다, 아름답다에 대한 생각이 틀리기도 합니다.
여자가 말하는 <그 여자 귀여워>는
남자들이 곧이곧대로 들어서는 안됩니다.
여자가 생각하는 귀엽다는 것은
성격과 행동까지 포함해서 그 친구 귀엽다고 생각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하긴 여성의 몸매를 볼 때도
여자는 모델, 남자는 풍만한 글래머가 이상적인 몸매라고들 하죠.
여성이 바라는 여성의 몸매는 모델...
너무 마른 몸매를 이상형으로 보고 있는 듯하긴 하네요.
그런데 더 웃긴 건, 많은 남자들이 자신은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그 통통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기가 차죠...
삐쩍 마른 여자...
몸무게는 50kg넘으면 통통이 아니라 뚱뚱한 것이라 생각하는
이 남자들의 눈은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말인지??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하는 멋있는 여자가
남자들에게 있어 괜찮은, 예쁜 여자는 아닙니다.
여자는 일을 잘하고 자신만만해 보이는 여성을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에게 있어 괜찮은 여자는 집안일을 잘하는 여자,
여자에게 멋있는 여자는 커리어우먼,
남자에게 있어 좋은 여자는 같이 있으면 긴장안해도 되고
위로가 되는 여자입니다.
어떠세요?
남자가 생각하는 좋은 여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좋은 여자...
여자는 멋있고 일 잘하고
똑똑하고 모델같은 몸매를 지닌 여자를,
남자는 글래머에 얼굴예쁘고
남자 자신을 잘 추켜세워주면서
위안이 되는 여자가 좋은 여자인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