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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zen Experts에 의하면 삼성이 2015년 전반기에
타이젠OS를 탑재한 새로운 기종의 스마트폰을 두종류 발매한다고 합니다.
두종류중 하나는 삼성 Z2,
또다른 하나는 아직 그 명칭이 불분명하다고 하네요.
이 사이트에 의하면
삼성 Z2는 960 x 540 픽셀의 QHD 디스플레이, 64비트 비대응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RAM,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OS버전은 타이젠 3.0(Tizen 3.0)으로
삼성의 타이젠 베이스의 스마트TV와 비슷한 UI 를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새롭게 WEB어플에도 대응한다고 합니다.
명칭이 아직 불분명한 타이젠 단말기는
4.8인치 1,280 x 720 픽셀의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GB RAM, 800만화소 카메라, 2,6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프랑스, 말레이시아,
동남아시아, 유럽등에서 발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타이젠은 발표 당시에는 안드로이드와 iOS에 이은
제3의 모바일 OS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시리즈에 사용되고 있는 정도로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것은 보여지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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