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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타로 스프레드는

크레센트 문 스프레드(The Crescent Moon Spread),

즉 초승달 스프레드입니다.

crescent Moon

 

내용적으로는 쓰리카드 리딩등과 마찬가지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흐름을 보면서 점을 치는 방법입니다만,

달이 차오르거나 달이 꺼지는 등의

항상 변화를 계속하는 달의 이미지에 현실의 사건을 투영시키듯이

마술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달을 이미지하는 것으로 점의 결과에 신비적인 영향도 더해질 것입니다.

 

스프레드 전개법

카드를 셔틀해서 여섯장의 카드를 뽑아

밑에서 순서대로 초승달 모양으로 펼쳐놓습니다.

 

crescent Moon

리딩 및 해석

 

1카드 : 먼 과거의 사건

2카드 : 가까운 과거의 사건

3카드 : 어제의 사건

4카드 : 오늘의 사건

5카드 : 내일의 사건

6카드 : 최종결과

 

물론 이렇게말고

 1년전의 사건, 반년전의 사건, 지난달의 사건, 이번달의 사건,

다음달의 사건, 최종결과 및 연말등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 크레센트 문 스프레드는 한동안 지속되고 있는 상황과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묻는 질문에 대답해 주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 그 변화가 나타난 경우등에

 다음에 일어날 변화등을 예측하기에 잘 맞는 전개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rescent Moon

 

단순하게 미래를 예언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거로부터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일이 꽉 막혔다고 느낄 때

 이 스프레드를 사용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크레센트 문 스프레드와 같은 내용을 보는 스프레드는

 <쓰리카드 스프레드 리딩>이 대표적으로 둘 중 어느것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심플한 스프레드 리딩이지만

달이 가지고 있는 신비적인 분위기가 왠지 더 와닿으면서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crescent Moon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