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게임, 버철리얼리티게임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왔습니다.
오큘러스리프트, 소니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VR게임,
얼마전에는 구글에서 손쉽게 집에서 만들수 있는 헤드셋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츠네미쿠와 뽀뽀도 할 수있고,
하늘을 휭휭 날아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VR헤드셋 오큘러스리프트가 FBS게임이나
Secondlife등의 게임분야에서도 커다란 변역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웹상에서 공개되어 있거나 유명한 게임 플렛폼인 Steam등을 사용하면
오큘러스 리프트에 대응하는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는데
아직 대응하지 못했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에서 즐기려고 하면
프로그램을 할 필요가 있다던지해서
거기에 관련된 지식이 없으면 사실 힘든 디바이스입니다.
그래서 가상공간용 모션컨트롤의 개발로 알려진 회사인 Sixense가
프로그램과 3D환경 제임제작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Unity나 Unreal엔진을 사용한 오큘러스리프트나
다른 헤드셋에도 대응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게임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개발자용 소프트웨어인 SixenseVR SDK를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원래 이 회사의 STEM System이라 불리는
전신의 움직임을 읽어낼 수 있는 모션컨트롤러를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어려운 프로그램없이 VR게임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하는 의도로
유명한 게임개발 엔진인 Unity나 Unreal Engine4, Source SDK등의
VR개발 소프트에도 대응해서
오큘러스 리프트이외에도
소니의 프로젝트모피어스등의 헤드셋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션컨트롤러인 Stem System은
작년에 킥스타터에서 자금모집을 해서
무난하게 자금달성을 해
2014년 7월에 지원자들에게 발송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