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2014년 4월1일 만우절 깜짝 이벤트로 발표되었던 포켓몬스터가
실제로 2016년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포켓몬컴퍼니가 닌텐도, 인그레스를 개발한 나이안틱과 함께
스마트폰 위치정보기능을 활용한 거의 리얼에 가까운
포켓몬게임 포케몬 고(Pokemon GO)를 2016년에 발매한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 제공된다고 하니 더 반가운 소식입니다.
포켓몬 고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포켓몬을 잡는다던지
다른 사용자와 교환하거나 포켓폰끼리 배틀을 시킬 수도 있는 어플입니다.
인그래스의 포켓몬판이라고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수도 있겠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를 비추면 그 화면속으로 포켓몬스터다 나타나게 되어
포켓몬의 매력을 실컷 체험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포켓몬게임뿐만 아니라 포켓몬 고 플러스(Pokemon GO Plus)로 불리는
손목에 장착하거나 뱃지처럼 가슴에 달 수도 있는 포켓몬형 제품도 발매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아도 포케몬 고를 즐길 수 있는 주변기기입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가까이 있는 포켓몬등을 진동으로 알려주기도 하고
버튼으로 포획할 수있는 등의 조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켓몬고의 기본플레이는 무료이며 아이템을 구입하는 유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