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2015년 말에 새롭게 대형화면의 스마트폰
LG G프로3(LG G PRO3)를 발매할 것이라고
Mobile Picker에서 전해졌습니다.
LG는 프로(PRO) 모델을 현재까지
옵티머스 G 프로, LG G 프로, LG G 프로2로 세가지를 발매하고 있으며,
LG G 프로라는 이름으로 대형화면모델, 즉 패블릿으로 발매되었습니다.
LG G 프로가 발매된다면
아마도 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듯 한데요.
위사이트에 의하면 LG G 프로3(LG G PRO3)은
6인치 2,560 x 1,440픽셀, 490ppi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사이즈의 새로운 기종으로 안드로이드 5.1과 지문리더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가 지문리더를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 외에도 4GB RAM, 32GB ROM, 앞면에는 800만화소 카메라,
뒷면에는 2,07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퀄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가격은 790달러정도 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폰아레나의 소식에 의하면 LG는 올 하반기에
G4노트(LG G4 Note)라는 이름으로 전면 카메라에 5.8인치 스크린에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탑재하고
스타일러스도 지원하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G4노트는 G프로3보다 작고 G4보다는 큰 5.8인치의 디스플레이,
뒷면 카메라는 2700만화소, 그리고 듀얼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4K해상도를 지원할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일체형 배터리에서 벗어나 교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