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 S7(Galaxy S7)이
본체케이스에 마그네슘합금을 채용한 메탈을 채용할 것이라는 정보를
iNews24에서 전했습니다.
본체디자인일 리뉴얼했던 갤럭시S6은
갤럭시 알파부터 계속되는 알루미늄바디를 채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음 갤럭시S7에서부터는 완전다른 소재가 주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iNews24에 의하면 삼성은 갤럭시 S6의 메탈케이스를 제작한 브랜드와 함께
마그네슘케이스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에 비해 내구성은 높아지고 무게 또한 가벼워집니다.
아이폰6 S에서는 아연과 마그네슘을 추가한 알루미늄 7000합금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추세가 마그네슘으로 넘어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알루미늄에 비해 방열성능이 높아서
QHD대비 열발생량이 많은 초고화질 해상도 디스플레이에도 유리합니다.
대량생산이 예상되는 갤럭시 S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설계의 케이스를 처음으로 채용하게 되는데요
이로써 리스크 또한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마그네슘합금 메탈케이스가 사실이라면
우선은 이 마그네슘합금케이스의 테스트 의미도 포함해서 갤럭시S7 기종보다
먼저 다른 기종에 실험제작해 탑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위험도가 있는 만큼 대량생산을 하지 않아도 될만한 제품에 한번 실험해보지 않을까 하네요.
LG Class 또한 메탈케이스 바디로 이번 21일에 발표됩니다.
이제 스마트폰 케이스는 메탈이 주가 되는 걸까요?
LG의 첫 메탈바디 스마트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LG클래스(LG CLASS)의 실물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스마트폰 디자인 자체는 LG G4와 같은 후면 버튼 풀터치형 단말기이며
백커버에서 측면으로 걸쳐서 메탈릭한 마무리로 만들어져 있어
바디 전체가 메탈바디인 것처럼 보입니다.
SK텔레콤의 루나스마트폰,
삼성의 갤럭시A와 함께 보급형 메탈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GFX Bench에서 발견되었던 LG 클래스의 스펙정보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5.7인치 1,920 x 1,080 픽셀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615 1.5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8GB RAM, 8GB ROM, 후면의 1,200만화소 카메라, 전면 47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5.1.5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대는 다른 보급형 메탈폰과 비슷하게 4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넥서스5(LG Nexus5)의 실제기기로 보이는 사진이 우리나라에서 유출되었습니다.
사진에서 검게 보이는 것은 앞면을 촬영한 것이며
하얀부분은 뒷면을 촬영한 것입니다.
뒷면을보면 연하게 넥서스(NEXUS)라는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곳은 UnderKG로 사진이외의 다른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사진의 하얗게 보이는 이 사진이 사실은 흰색이 아니라 민트컬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LG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GFX Bench 공식사이트에서 LG의 미발표모델번호인 LG H740단말기에 대한 정보가 등록되었습니다.
모델번호로 보면 이 기종은 9월21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LG Class일 것 같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 의하면 이 기종은 5.7인치 1,920 x 1,080 픽셀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15 1.5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8GB RAM, 8GB ROM,
후면의 1,200만화소 카메라, 전면 47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 5.1.1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5.7인치라면 패블릿에 들어갈 크기인 듯하네요.
LG의 패블릿기종은 LG G Pro시리즈가 있어 이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