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Mobile의 정보에 의하면
삼성이 갤럭시 그랜드 온(Galaxy Grand On)과
갤럭시 메가 온(Galaxy Mega 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기종은 갤럭시 오(Galaxy O)시리즈로 이야기되고 있는
미발표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
전해진바에 의하면 갤럭시 그랜드 온은 SM-G550,
갤럭시 메가 온은 SM-G6000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펙면으로는 갤럭시J시리즈의 갤럭시J5, J7과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갤럭시 그랜드 온과 갤럭시 메가 온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 그랜드 온(Galaxy Grand On)
5인치 HD디스플레이, 엑시노스 3475 1.2 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RAM,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 2,600mAh 배터리
갤럭시 메가 온(Galaxy Mega On)
5.5인치 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410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RAM,
8GB ROM, 후면 800만화소 카메라, 3,000mAh배터리
또한 마찬가지로 갤럭시 O시리즈 중의 하나인 갤럭시 메가 온 또는 갤럭시 O7로 보이는
SM-G600의 스펙 정보가 웨이보를 통해 안투투 어플 개발처로부터 공개되었습니다.
이 정보로는 위의 샘모바일의 정보와는 또 다르네요.
720p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410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RAM, 8GB ROM, 후면에는 1,300만화소 카메라, 앞면에는 5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5.1.1(롤리팝)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내에 발매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리즈인
갤럭시 O(Galaxy O)가 오큘러스 리트프 VR헤드셋과 연계한
새로운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네요.
이번 WSJ 산하 블로그인 배런스(Barrons)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이 블로그에 의하면 삼성은 오큘러스와 공동으로
VR용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리즈 "O시리즈"를 발매할지도 모른다고 하며
이 O시리즈가 갤럭시O로 보인다고 합니다.
삼성이 과거에도 기어VR(Gear VR)에서도 오큘러스와 협력하기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양 회사의 협력이 계속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갤럭시O시리즈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상현실 기반의 새로운 이 시리즈가 존재하는 것만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큘러스가 9월23일부터 개최하는 커넥트2행사에서
아마도 갤럭시O가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런스측에서는 삼성과 오큘러스가
새로운 가상현실용 갤럭시O시리즈 스마트폰이나
올인원 무선 헤드셋을 발표하긴 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샘모바일에서는 갤럭시O시리즈를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SM-G550과 SM-G600이라는 모델명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로
SM-G550은 갤럭시O5, SM-G600은 갤럭시O7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은 LG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LG도 엣지 스마트폰을 발매할 예정인 듯 합니다.
LG는 미국에서 G Edgy와 G Stick이라는
스마트폰 관련으로 보이는 명칭의 상표출원을 했습니다.
양쪽 모두의 G라는 명칭으로 봐서는 스마트폰에 채용하는 명칭으로 보입니다.
특히 G Edgy에 관해서는 듀얼 사이드 엣지, 더블엣지등의 명칭도 함께 출원하고 있어
이렇게까지 이름을 생각해놓은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발매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외에도 슈퍼엣지, 투엣지, 어퍼엣지, 듀얼엣지, 사이드 엣지 등
총 8개의 엣지라는 상품명을 등록했습니다.
G Stick이라는 쪽에 관해서는 원래부터 스틱이라는 명칭이 붙는 스마트폰은
들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어떤 형태의 스마트폰이 될지,
아니면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제품군에 속하는 물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스틱하니까 일본에서 꽤 유행한 길쭉한 바(Bar)형태의 스마트폰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