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시리즈의 2세대모델인
SM-A510F, SM-A7100의 새로운 기기사진이 중국에서 유출되었습니다.
SM-A510F는 갤럭시A5의 후속기기,
SM-A7100은 갤럭시A7의 후속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유출된 사진은 모두 2016년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즉 SM-A510F은 갤럭시A5 2016(Galaxy A5 2016),
SM-A7100은 갤럭시A7 2016(Galaxy A7 2016)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SM-A510은 GFX Bench에서 그 스펙에 관해 공개했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5.2인치 1,920 x 1,080 픽셀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옥타 1.6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8GB RAM, 11GB ROM, 후면의 1,200만화소 카메라, 앞면에 47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SM-A7100의 스펙정보는 아직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았습니다만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SM-A510F 이상의 스펙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A시리즈의 2015년 모델로 보이는
두종류의 스마트폰 사진이 트위터에 투고되었습니다.
사진속 두 대의 스마트폰은 왼쪽이 갤럭시A3의 후속기로 보이는 SM-A310F,
그옆이 갤럭시A5의 후속기로 보이느는 SM-A510F라고 합니다.
단말기 외관은 기존 갤럭시A스마트폰에서 그다지 크게 변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베젤이 비교적 얇아 보이며 모서리 부분은 조금 더 동그스름하며
스피커 또한 밑의 오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갤럭시A시리즈는 메탈프레임을 채용한 얇은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델도 기본적으로는 그 기존 모델을 계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A3(Galaxy A3)은 안드로이드 5.1.1, 1280 x 720 4.7인치 디스플레이,
엑스노스 7580 CPU, 1.5GB RAM, 16GB 메모리,
후면 13MP화소, 앞면5MP화소입니다.
갤럭시A5(Galaxy A5)는 안드로이드 5.1.1, 1920 x 1080 5.2인치 디스플레이,
엑시노스7 옥타코어 CPU, 2GB RAM, 16GB 메모리,
앞면 4.7MP화소, 후면 12MP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지문인식이 탑재되어 삼성페이 또한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출시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