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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 신기한 도구 같은 장갑이에요~

핸즈프리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어쨌든 이어폰이 필요하고 마이크도 필요하게 됩니다.

스피커폰으로 얘기하자니

조금 떨어진 거리가 되면 안들리고 말로 안되고...

 

 

그런데 이 블루투스 장갑,

 Bluetooth Gloves는 얼굴에 아무것도 대지 않고서도

 핸즈프리를 실현할 수 있는 장갑입니다~

 

보통 장갑과 다른 점은 엄지손가락에 스피커,

새끼손가락에 마이크가 붙어 있다는 점이에요~~

 

엄지손가락을 귀에 대고 새끼손가락을 대면

마치 장갑이 전화가 된 것같은 느낌으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화 흉내를 내는 모습 그대로를 하면

진짜 전화를 할 수 있게 되는 장갑이에요~

 

 

손등에 콘트롤패널이 붙어 있어 전화를 받고 끊을 수 있어서

스마트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둔채로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장갑은 물론 그냥 장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심플한 장갑의 기능인 손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 말고도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에도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갑은 드라이클리닝이라면 세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95%의 폴리아크릴로니트릴, 3%면, 2%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12M내에서 동작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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