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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인것 같은가요?

어디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을 가든, 한의원을 가든

 정확하게 어디 부러지거나 찢어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스트레스가 그 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신경 안쓰고 어떻게 살수있죠?

 

그리고 애매모호하게 스트레스가 쌓여서라고 하는데

어느정도여야지 쌓인 스트레스인건지??

알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네요.

 

 

그런데 스탠포드 대학의 커밍랩(심장 평정연구랩)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디자인해 낸 Spire는

몸의 움직임과 심박수 뿐만 아니라,

호흡의 깊이와 길이도 측정해서 그것을 기초로 

그 사람의 스트레스레벨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열린 2014년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무여개가 노미네이트 된 중에서 일반대중의 투표로 결정된 상,

피플즈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피트니스 트래킹머신입니다.

 

인간은 스트레스를 느끼면 호흡이 얕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Spire는 그것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릴랙스방법과 함께 알려준다고 합니다.

 

거꾸로 호흡이 깊어지고 너무 심하게 릴랙스하고 있다고 감지되면

 이제 좀 움직이지? 하는 어드바이스도 해 준다고 하네요...

 

흠..전 그럼 움직여! 제발 좀 움직여!! 쪼~~~~~~~~~옴!!! 이라는

알람 소리에 스트레스가 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pire는 아직 발매된 제품은 아니지만 119달러로

오더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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