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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180도 돌려서 접을 수 있는 태블릿 단말기를 개발중에 있어
빠르면 내년에 발매될 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ETnews에 의하면 삼성이 개발하고 있는 접이식 태블릿은
펼치면 8~9인치 태블릿으로,
접으면 4인치대 스마트폰으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YOUM단말기의 진화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삼성은 처음에 이 태블릿 개발을 삼성디스플레이내에서 하다가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는 무선사업부에서 이어받은 듯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재는 5인치 정도 사이즈로 샘플을 만들고 있는 중으로
올해안에는 8~9인치로까지 확대하는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미국특허상표청에 접이식 태블릿 디자인특허를 출원중에 있어서
그것을 상품화 하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접을 수 있는 태블릿 겸 스마트폰,
즉 폴더블은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를 채택해
풀 HD급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유리기판 대신 폴리이미드 소재를 사용해 180도로 접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TSP(단일층 터치스크린패널)도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특히나 여성분들, 숄더백에 가볍게 접어서 넣어다닐 수 있는 폴더블이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나 전자제품과 IT제품은 죽기전에 사야 후회를 안한다는 말이 진심 와닿네요,
자꾸자꾸 새롭고 가지고 싶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허긴 소니에서는 2011년에 접이식 태블릿이 출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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