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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보고 있으면
페북친구들의 근황과 그들이 읽은 기사등이
끝도 없이 흘러가버리는 페이스북 화면들..
점점점점...
그렇게 한두어시간만 확인안해도
너무 많은 내용들이 밀려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 페이스북에 추가되었습니다.
전부터 있었던 나중에 읽기 기능과도 비슷하지만
그 이름은 세이브버튼입니다.
누군가가 쓴 글들을 보존해 두기 위한 것입니다.
보존한 사진과 글은
자신만의 보존페이지에서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보려고 보존했다는 사실조차 쌔까맣게 잊어버릴 수도 있는 사람을 위해
페이스북에서의 리마인드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아주 빈틈없이 준비해놨네요...^^
다만 하나 조금 유감스러운 점은 보존해둔 기사나 사진을
오프라인 상태로는 볼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읽을 수 있지만 반드시 인터넷에 연결되야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하지만 페이스북은 항상 실험을 거듭하면서 갱신해 나가기 때문에
이런 결점도 조만간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