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0월1일 신제품 발표이벤트에 맞춰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벤트 당일에 발표될 새로운 제품은 도대체 무엇일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만
티저영상으로 살짝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얼핏 스쳐가는 스마트폰이 찍혀 있으며 두개의 둥근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오른쪽으로 Coming Sonn이라는 글자가 표시되어 있어
아무래도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G4 프로(G4 Pro)를 예고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슈퍼프리미엄 폰을 하반기에 출시하겠다고 했는데
이 제품에는 전면 듀얼카메라가 적용될 것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었습니다.
듀얼카메라란 두 개의 카메라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입체적인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5.7인치 QHD, 2,560 x 1,440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본체 소재는 스마트폰 테두리는 메탈, 후면에는 다른 소재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저영상에는 모델의 앞머리 반을 싹뚝 잘라버리는 모습인데요,
커트된 부분이 이 기종의 특징이 되는 디스플레이라는 뜻인걸까요?
아직은 소문정도로만 보셔도 될 듯하겠습니다만,
LG의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 LG G4 Note,
혹은 LG G Note로 보이는 스마트폰의 사진이
XDA Developers에서 유출되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백커버는 LG G2와 G3, LG G Flex 2에서 볼 수 있는
후면 버튼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후면에서 봐서 본체 왼쪽 위에
스타일러스 펜 슬롯같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크린 샷에서는 H631이라는 번호를 가지고 있고
안드로이드 5.0.2(LRX22G) 베이스의
펌웨어를 탑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63X 시리즈의 스마트폰은 아직 발표된 제품이 없기에
이 기종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모델로 생각할 수 있으며
번호의 규칙성으로 예상하자면 가격과 사양은
미들레인지급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LG G4 Note, LG G Note는
LG G4의 위에 위치하게 될 제품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번호로 봐서는 꼭 그렇지도 않을 듯 하네요.
구글의 넥서스6이 미국에 이어
일본의 구글프레이에도 상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가격은 32GB 7만5170엔,
64GB는 8만 5540엔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발매될 것이라고 하네요.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6>은 미국에서는 매진을 기록해
이로인해 유럽의 넥서스6 예약판매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10월29일 미국의 구글플레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넥서스6은
몇시간만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1차 출시국이었던 미국에서의 이런 호조에 힘입어
2차 출시국이 발표되었는데요,
일본, 호주, 벨기에, 네델란드, 스페인, 인도, 이탈리아,
스웨덴,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로 확대되었습니다.
제품색상과 가격은 각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경우는 다크블루와 클라우스 화이트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되었는데요,
암만해도 모토로라가 철수해서 인가요?
그래도 12월31일까지 넥서스6을 구매할 경우
구글플레이 뮤직 6개월 무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면
올해안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넥서스6은 구글의 순정 플래그십 제품으로
퀄컴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와 5.96인치 QHD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440 x 2560, 493ppi, 32GB, 64GB 내장메모리,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듀얼스피커, 3200mAH배터리를 탑재하며,
OS는 구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 6인치의 대형액정을 탑재한 패블릿 단말기로
모토로라가 제조해서 구글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넥서스5에 비해 상당히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그럼에도 판매가 아주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플레이에서는 넥서스6용 악세사리도 등장해
터프 케이스(3,800엔), 스탠드 포리오 케이스(4,400)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 OPPO는 신형스마트폰 두종류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양쪽 모두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 단말기입니다.
첫번째는 OPPO N3입니다
OPPO N3는 OPPO Nq의 후속기로 N1과 마찬가지로
회전식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5.5인치 FHD로 스펙도 향상되었습니다.
카메라는 1600만화소, 듀얼 LED플래쉬,
전방 후방 모두 하나로 찍을 수 있습니다.
셀카의 유행에 맞춰 전면 카메라의 고화소수를 노려
일부러 1300만화소 카메라를 두개, LED플래쉬를 두개 탑재한
HTC Desire EYE등도 등장하고는 있지만
OPPO N1, N3 방식이라면 각각 하나로 끝나니까
말 그대로 스마트하고 디자인은 더욱더 개성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카메라가 회전하는 방식은
그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디지털카메라 시대부터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이렇게 스마트폰에는
중국에서 먼저 이 방법을 채택했네요.
하지만 소니가 중국시장용으로 내놓은 사이버샷 DSC -KW1에도
회전식 카메라가 등장하긴 했네요.
뒷면에는 지문인증센서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잠금해제는 물론 슬라이드하는 것으로
브라우저 스크롤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스펙을 보겠습니다.
OS |
ColorOS 2.0,Based on Android 4.4 |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A 쿼드코어 2.3GHz |
메모리 |
2GB |
스트레지 |
32GB,마이크로SD카드 슬롯 |
디스플레이 |
5.5인치,풀HD, TFT, 403ppi, 고릴라글래스 3 |
카메라(인카메라겸용) |
1600만화소, OmniVision OV16825 F치 2.2, 듀얼LED플래시 |
배터리 |
3000mAh |
사이즈 |
161.2 x 77 x 8.7mm |
무게 |
192g |
OPPO R5에 대해 보겠습니다.
OPPO R5의 두께는 4.85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이 되겠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6은 6.9mm,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7.3mm입니다.
저조도 촬영에도 강하고
고속 포커스와 촬영후에 포커스 조절도 가능하다는 등의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동반되는
배터리용량은 2000mAh로 조금 불안하네요..^^
상세 스펙을 보겠습니다.
OS |
ColorOS 2.0,Based on Android 4.4 |
CPU |
퀄컴 MSM8939 스냅드래곤 615 옥타코어 1.5GHz |
메모리 |
2GB |
스트레지 |
16GB |
디스플레이 |
5.5인치, 풀HD,423ppi, 액티브매트릭스식 유기EL |
카메라 |
1300만화소, 소니Exmor IMX214 BSI선서 |
인카메라 |
500만화소, 광각렌즈 |
배터리 |
2000mAh |
사이즈 |
148.9 x 74.5 x 4.85mm |
무게 |
155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