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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가 2014년 5월 20일 뉴욕에서

 Surface의 프레스용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아직 발표내용을 밝히고는 있지 않지만

이벤트 초대장에 작은 모임(small gathing)에 출석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마이크로 소프트가 Surface mini를 발표하는게 아닐까 추측할 수 있네요..

 

2012년의 첫 Surface발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형태블렛을 발표하는게 아닐까하는 소문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런 소문의 근거는 소형태블렛의 매출이

 전세계적으로 호조를 띠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013년의 태블렛 매출은 전년대비 68%나 증가해서

1억 9,450만대에 달하고 있으며

이런 매출증가는 저가 소형 태블렛 덕분이었습니다.

 

작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Surface2와 Surface Pro2 제품 라인을 일신했지만

 이 때에는 아마존의 Kindle Fire와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등과 경합을 벌일

 소형태블렛을 발표하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Surface mini가 발표된다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자사 태블렛 제품 라인에 하나 뚫려있던 구멍을 메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정에 밝은 Paul Hturrott라는 사람에 의하면

Surface Mini의 디자인은 기존 Surface를 답습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탑재될 OS는 윈도우 8.1의 ARM판인

 Windows RT 8.1이 될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합니다.

 

Surface Mini는 펜입력으로 Wacom풍의 스타일러스펜이 있어

 빠른 속도로 정확한 펜입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자사의 메모앱 OneNote와 맞춰서

 어떤 장소에서라도 빠르고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있는 디바이스로서

 Surface Mini 를 내놓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다 루머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직 2주 정도 시간이 더 있어야만 확실해지겠습니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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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하드에 뒤통수 엄청 튀어 나와 책상을 다 차지하던 모니터만으로도

세상 다 가진 것처럼 뿌듯했다가

점점 하드와 모니터가 얇아지고 작아지고 하더니

들고 다니던 노트북은 어깨 빠질 것처럼 무거웠다가

이젠 한 손에 올려 놓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가벼워졌고...

 

 

 

인터넷은 컴 앞에 앉아서만 할 줄 알았는데 휴대폰으로도 하고,

손바닥만한 거 들고 다니면서 아무데서나 인터넷과 게임을 즐기고..

키보드는 냅두고 모니터는 꼽았다가 뺐다가 하더니...

이제는 양면 디스플레이 노트북까지 나왔습니다.

참 빠르고 희안하게 변화하고 있네요.

도대체 이 세상에는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너무 많은 듯합니다.

어째 또 이딴걸 만들어냈는지?

 

메인보드로 유명한 ASUS가 세계최초로

양면 디스플레이 울트라북 <ASUS TAICHI 31>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그냥보면 보통 노트북인데

여기에도 디스플레이화면이, 저쪽에도 디스플레이 화면이 보입니다.

 

인디스플레이, 아웃디스플레이 이렇게 불러야하나요?

 

하여튼 이 디스플레이는 양쪽 모두 13.4형 IPS액정으로

1920x2080도트 HD. 터치패널에 대응하는 것은

저쪽 디스플레이(아웃디스플레이)만 가능하네요.

 

가격은 오피스가 설치되어 북미지역 가격은 1300에서 1600달러,

일본에서는 9만9800엔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1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요사양

본체 컬러 : 실버

OS : 윈도우8. 64bit

CPU : 인텔 코어 i3-3217 U 프로세서

메인메모리 : 4GB

 

노트북면

액정디스플레이 : 13.3형 화이드 TFT 컬러 IPS액정(LED백라이트)

표시해상도 1,920x1,080(풀HD)

터치패널 : 비장착

 

 

태블렛면

액정디스플레이 : 13.3형 와이드 TFT컬러 스트린IPS액정(LED백라이트)

표시해상도 : 1,920x1,080(풀HD)

터치패널 : 장착

 

기억장치 : 128GB(SSD)

배터리 구동시간 약 6.3시간

본체사이즈 339.2mm x 228mm x 17.4mm

무게 : 약 1.56kg

 

 

주요특징

넓은 13.3형 화면은 양쪽 모두 풀HD IPS액정을 채용해

넓은 작업영역과 높은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태블렛면에는Fit Glass를 채용. 10점 멀티터치대응을 위해

손가락으로 쾌적하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하는 것으로 더욱 섬세한 묘사나 조작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화면을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는 4개 모드

두개의 화면을 활용하기휘애 4개 모드를 탑재.

안쪽 스크린만을 사용해 보통 PC처럼 사용하는 노트북모드,

뚜껑을 덮으면 자동적으로 변환되어 스타일러스펜이나

손가락을 터치조작 할 수 있는 태블렛모드,

두개의 스크린에 동시에 화면을 표시하는 미러모드,

두개의 스크린에 서로 다른 화면을 표시하는 듀얼스크린모드로 해서

총4개의 모드를 탑재했습니다.

 

 

혼자서도 여러명이서도 화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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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하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말이 재미났었는데

요즘 IT업계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넥서스 등에 관련되어

여러 정보들이 난리도 아닙니다.

 

 

이번에는 넥서스8이 4월말에 등장한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넥서스 태블렛의 차기 모델에 관한 정보는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습니다만,

대만계 뉴스사이트인 DigiTimes에 의하면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넥서스8이 4월말에 등장하고,

또한 HTC가 차기 넥서스10을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7인치 태블렛 단말기의 가격경쟁을 피하기 위해

8인치를 발매한다고 하는데요.

 

구글에서 넥서스8을 아이패드미니(7.9인치)같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들려고하는 의도가 숨어 있는것처럼도 보입니다.

 

이 넥서스8은 전모델과 마찬가지로 ASUS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넥서스8에는 8인친 Window8 태블렛 단말에 많이 탑재되고 있는

인텔제 모바일용 프로세서 Bay Trail-T가 탑재될 것이라고 하는 정보도 있어서

얼마나 높은 스펙을 가진 단말기로 완성될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HTC제 신형 넥서스10에 대해서는

대만계 뉴스사이트인 FOCUS TAIWAN이 HTC가

하이엔드모델인 넥서스태블렛단말을 7~9월에 출하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쪽도 하이엔드단말이 된다고 하니

다음에 나오게 되는 넥서스태블렛은 상당히 비싸질 것 같습니다.

 

또한 모바일계 리뷰사이트인 Mobile-Review의 편집자에 의하면

넥서스시리즈단말은 2015년에 종료되고

구글플레이에디션 단말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소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플레이 에디션이라는 브랜드명도 변경될 것이라고도 하구요.

 

이렇게 넥서스 시리즈가 종료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와중에

또한 넥서스8과 넥서스10이라는 신제품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

어떤 말이 맞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4월말에 진짜 출시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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