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휴대폰을 수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컴퓨터시스템 기술특허를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2012년 2월에 출원한 노트북 및 휴대폰 어셈블리가
최신 특허가 공개되어 판명된 것입니다.
첨부그림을 보면 ASUS가 이미 몇몇 기종을 내놓은
스마트폰 수납 가능한 태블릿 Padfone과
시스템 구성이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이런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장래에 크롬 OS가 동작하는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접속가능하게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 특허로 구글이 기술을 독점하려고 하는 것은
노트북이 휴대폰을 매개로 해서 WAN을 이용하기 위해
휴대폰 무선기능을 빌리는 것 외에도
VoIP나 비디오 컨퍼런스등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휴대폰의 스피커와 마이크, 카메라등도 노트북에서 이용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이 새로운 셀룰론탑재 크롬북을 발표했습니다.
구글과 손잡고 저전력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20여종의 크롬북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로서 크롬북이 지금까지보다 더욱더 파워업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Bay Trail-M(베이 트레일-M) 베이스의 셀룰론 탑재 크롬북이
Acer, ASUS, 레노버, 도시바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어제도 포스팅했습니다만
바로 인텔에서 요렇게 내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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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인텔,Bay Trali 탑재등 새로운 크롬단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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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Trail-M베이스 칩은 크롬북을 풀로 움직일 힘이 있으면서
배터리의 생명력은 더욱 길고,
인텔 프로세서와 크롬OS도 무료로 제공되기에 가격도 저가입니다.
크롬북에서는 보다 얇고 가벼운 냉각팬이 없는 디자인도 가능해지며
와이파이로 IEEE 802.11 ac접속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셀룰론 i3 탑재의 고성능 크롬북시리즈가
에이서와 델에서 발매된다고도 발표되었구요.
에이서는 올여름에 약 349달러부터 발매하고
델 크롬북 11도 셀룰론 i3 옵션이 있으며 올해중에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표준 Haswell칩 베이스 신제품도 있습니다.
레노버 N20p는 8월에 329달러로 발매하고
에이서는 11.6ㅇ인치랩탑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구글과 인텔은 5월6일 크롬OS에 관련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첫 Bay Trail탑재단말을 발표했습니다.
2013년 하반기에 크롬OS탑재단말 OEM은
Acer, ASUSTek, HP, 도시바 네곳이었지만
2014년 하반기에는 Dell, Lenovo, LG Electronics, HEXA, CTL등이 더해져
20종류의 모델이 갖추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Bay Trail탑재 단말은 Lenovo, 도시바, ASUSTek, Acer에서 이번 여름에 발매됩니다.
Bay Trail탑재 단말의 특징은 배터리 지속시간이 11시간 이상으로
열을 식힐 팬이 필요없어서 이전보다 얇아지고 가벼워지며
IEEE802.11ac를 서포트한다고 하네요.
레노버는 279달러의 N20과 329달러의 N20P라는 두모델을 발표.
두개다 디스플레이는 11.6인치(1366x768)로
두께는 17.99미리이하, 무게는 1.4키로이하. 4코어 셀루론을 탑재하고
RAM은 4기가, 스트레지는 16기가.
N20P 디스플레이는 터치대응으로 키보드가 360도 회전한다고 합니다.
델과 에이서는 제4세대 코어 i3탑재 신 크롬북을 발표합니다.
델은 작년 12월에 발표한 크롬북11의,
에이서는 작년 10월에 발표한 C720의 코어i3탑재 모델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모두 현행모델의 프로세서는 인텔 셀룰론 2966U입니다.
LG가 작년에 발표한 올인타입 크롬베이스를 올해 미국에서 발표합니다.
21.5인치, 1920x1080 IPS디스플레이에
CPU, 메모리, 스트레지가 탑재되어 있고 키보드와 마우스도 딸려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인텔 셀룰론, 메모리는 2기가,
iSSD는 16기가. 가격은 349.99달러라고 하네요.
크롬OS탑재단말은 앞으로 몇개월안에
9개국을 판매지역에 더해 늘려갈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