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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는 올스타 2015년 봄 모델로
팝아티스트 앤디워홀과 콜라보 모델을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onverse 와 Andy Warhol
20세기의 미국을 대표하는
두 팝컬쳐 아이콘이 서로 만나게 되었네요.
이번 컬렉션에는 슈즈와 티셔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남성용, 여성용 각각의 아이템으로 라인업되어 있습니다.
워홀의 작품 중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캠벨스프인데요,
그 캠벨스프가 잔뜩 그려진 모델도 있네요.
하이탑 슈즈는 하나의 스프를,
로컷은 캔버스한면에 캔이 잔뜩 그려진 디자인 캔버스화입니다.
가격은 60~65달러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또한 70년대의 작품을 디자인한 라인도 갖추어져 있으며
흑백의 바이크가 그려진 모델과
플랫폼같은 실루엣을 가진 여성용모델 슈즈,
그리고 그래픽 티셔츠도 라인업에 더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2월초부터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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