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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강아지 키우시나요?
저는 11살 되신 영감님 모시고 삽니다.^^
아침마다 한시간씩 어머니가 산책 시키고,
간 한 돼지,소,닭고기에 병원처방사료 드시고...
저보다 식비가 많이 들어가는...
하지만 병원비는 안들어가는 영감님이십니다.
그냥 키울때는 괜찮은데 어디 가야할 때마다 두고 가기도 그렇고
데리고 다니기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캠핑이 붐인 시절에 캠핑 데리고 가서
계속 줄에 묶어두기도 미안하기도 하고,
잘 때도 불안하고 그러시죠?
그럴때 이런 침낭 어떠신가요??
BarkerBag은 일반적인 침낭에
강아지도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준비해 놓은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현재는 kickstarter에서 크라우드펀딩중으로 양산체제로 들어가는
1만 2000달러까지 이제 조금만 더 모이면 된다고 합니다.
BarkerBag은 강아지 사이즈에 맞워서 목걸이까지 장착되어 있는 침낭이라서
강아지를 발 밑에 두고 같이 잘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추운 겨울, 꼭 캠핑은 아니라해도 집에서라도..ㅋㅋ
따뜻한 강아지 체온이라도 발가락으로 느껴볼 수 있겠어요~~
강아지 사이즈에 따라서 BarkerBag의 가격도 바뀌는데
70~90달러 정도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용은 없을까요?
허긴 고양이는 캠핑 안따라가고 싶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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